우리 남편은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잘했어요. 그래서 직급 높은 공무원입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우리가 큰 집으로 이사를 가도 못마땅해하시고 새 집으로 이사가도 엄청 싫어하세요.
제가 "우리 남편 머리 좋잖아요" 하면 "걔는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노력파야"라고 깎아내리기 일수입니다.
친아들을 저렇게 후려친다고? 주작 아니냐 하실텐데 저도 시어머니의 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용돈도 매달 드리고 서운하신 점은 없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굉장히 효자이구요.ㅠㅠ
9급공무원 5년 공부하고 겨우 붙은 둘째 아들만 머리좋다고 치켜세웁니다. 혹시 엄마가 아들한테도 질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