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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10화 얘기하자!

ㅇㅇ |2024.05.03 20:16
조회 80,790 |추천 102


나 웨이브 켰다~~~

윤재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


——————————————

아니 이거 쓰고나서 윤재가 저럴줄 몰랐지 ㅜㅜ

지원이 너무 짠해 ㅠㅠ

윤재 반성하고 지원이한테 잘해라 ㅠㅠㅠ





추천수102
반대수4
베플ㅇㅇ|2024.05.03 22:33
윤재지원은 진짜 k장녀들이 공감할 관계성인듯. 지원은 장녀가 아니지만 장녀콤플렉스같은게 있어보임. 어떤 여자아이들은 동생이어도 여자이기때문에 엄마도와주고 오빠, 아빠 챙기면서 너무 빨리 어른스러워져버림. 지원이 자라며 은연중에 습득한 성편견에 의거한 성역할이 케어 임. 모든 여성들은 상대의 감정같은것들을 챙기도록 요구받고 자람. 그리고 윤재가 지원과 대화하며 자기가 할 말만하고 지원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도 잘못을 모르는 걸 보고 느꼈음. 이건 정말 한국남성들에게서 많이 본 모습임. 성별에 따라 귀가 닫히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 사람들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님. 어떤 여성들이 상대를 케어하길 요구받고 자란것처럼, 어떤 남성들은 케어받아본 기억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서 간혹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모른다거나 혹은 아예 특정 대상이나 성별에 한해 경청하고 존중하는 방법 자체를 모른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는 것. 윤재의 문제만이라고 보지 않음. 사실 사건 하나만 놓고 보자면 엄청난 문제도 아니었고. 그런데 어떤 여성들에게 오늘 방송분은 꽤.. 공감가는 부분이 많을 것.
베플ㅇㅇ|2024.05.03 23:09
지원 우는거... 저 날 지하에서 대화 저거 하나때문이 아니라....그 전부터 여러가지가 쌓인거 같음 혈육한테...
베플ㅇㅇ|2024.05.04 02:34
용우는 집안 가장으로 주연까지 챙기며 살아왔기 때문에 함께할 동반자로는 서로 의지하며 나아갈 단단한 사람을 원했을 거. 근데 그런 성격인 줄 알았던 초아가 점점 생각보다 더 사랑을 갈구하는, 본인이 생각했던 단단하고 자주적인 사람보다는 불안형 사람에 가깝다는 걸 느낀 거임… 함께 의지하며 나아가기 보다는 본인이 챙겨줘야 할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생각이 많아지고 확신이 안 서는 듯
베플ㅇㅇ|2024.05.03 23:16
근데 보면서 부모님 사랑 가득받고 자란 사람, 한 부모가정이여도 사랑받고 자란 사람, 부모없이 큰 사람은 차이가 나는 것 같음.... 보면 볼수록... 슬프고 안쓰럽다. 윤하 첼로 공연때 다들 멋지다 이쁘다 할 때 초아만 부럽다. 라고 한 것도 짠하고.... 다른 친구들의 멋지고 이쁜 모습을 볼 때 그대로 받아들이지못히고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내 어릴적모습같아서ㅠ슬프다
베플ㅇㅇ|2024.05.03 23:05
세승이 이제라도 각성해서 다행
찬반|2024.05.03 22:42 전체보기
세승 : 야무지고 똑순이에 따뜻함 / 지원 : 보면 볼수록 여리고 다정함 / 윤하 : 그냥 너무 무해하고 따스함 / 주연 : 귀엽고 애기같음 / 초아 : 보면 볼수록 무매력... 뭔가 여자들 사이에 열등감도 있음 ㅠ 안쓰러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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