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침 뱉기 인 거 알지만 너무 답답해서 씁니다
딸 둘 키우는 40대 가장 입니다
생산직 주/야 교대 근무 재직 중이며 아이들 학원비를 위해 쉬는 날에도 출근하여 남들보다 출근 일 수가 많은 편입니다. (주 52시간 이상)
집안일에 대한 분담을 아내와 비교하여 정리를 해보면
남편 - 빨래 정리, 밥 차리기, 설거지 (식기 세척기 있음) 음식물 쓰레기 및 분리수거, 아이들 수학 및 영어 교육 , 아이들 목욕 시키기, 아이들 데리고 놀아주기(아내는 휴식) , 화장실 청소 , (제가 야간 근무 일 때만 아이들 밥 차리기 등 간단한 급할 경우면 아내가 함)야간 근무 중 아내한테 전화가 와서 퇴근하고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아이들 아침 차리기 등등 많은 집안일을 요구하긴 합니다.
아내 - 빨래 (세탁기, 건조기 있음), 설거지 정리 (식세기 완료 된 것들 정리) , 한 달에 한 번 정도 저녁 차리기 (제가 야간 근무가 아닐 때) , 식물 물 주기, 어항 관리 , 한 달에 한 번 대청소?이 정도 인 거 같네요..
아내는 전업 주부라 직장은 없고 여가 시간에 집에서 휴식, 학부모들과 카페가서 아이들 교육에 대한 토론? (제가 봤을 때는 수다) , 쇼핑, 운동, 전반적인 아이들 학교 및 학원 공부 교육 등 인거 같네요
솔직히 저는 괜찮고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정리 해보니 많은 일을 하긴 하네요..직장 동료들과 주변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집안일을 너무 많이하는 거 같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여러분의 의견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