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와 저는 8년을 사귀면서 한 번을 안 싸웠어요 정말 저희가 생각했을 때도 그렇지만 주변에서도 잘 어울리고 잘 맞는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항상 붙어 다녔고 서로 바쁠 때면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이 집에 와서 데이트를 하거나 8년 동안 떨어지지 않고 항상 붙어있어도 너무 사랑스럽고 좋았어요 여자친구는 여름 하늘을 좋아했어요 요 근래 미세먼지랑 비 때문에 하늘이 어둡기만 했는데 오늘은 하늘이 정말 맑고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일도 쉬겠다 시간 여유가 있는 제가 오늘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예쁜 꽃도 준비하고 편지도 몇 장 써서요 여자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하늘이 너무 예뻐 글을 써봐요
여자친구가 떠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맑은 하늘을 보면 좋아하던 여자친구가 생각나고 일에 지쳐 집에 오면 항상 숨어있다 놀라게 하려는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장난처럼 항상 서로 잘 맞으니 하늘에서도 서로의 말동무가 되어주자던 여자친구가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오늘 하늘이 예뻐요!다들 한번 보시고 오늘 하루 스트레스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