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고등학교 다녔었는데 3년 내내 반 한번도 안 겹치고 겹친도 별로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대학 같이 가게 되면서 서로 좀 알게 됨 (이름 들어보면 알 대학임... 공부 둘 다 잘했어)
말은 몇번 해봤는데 안 친해
심지어 둘 다 내향적에다가 내 짝남은 인스타에 스토리도 안 올려ㅜㅜ
겹친 중에 젤 친한 남자애 말론 짝남이 내 남자버전 같대 ㅋㅋㅋ
나랑 내 짝남 둘 다 연애 마지막으로 한게 고닥교 1-2학년에다가 매번 상대가 다가왔어서...
난 짝사랑 태어나서 두번째 해보는건데 처음에는 ㄹㅇ 암 것도 몰라서 어린 마음에 무작정 들이댔다가 한달 정도 노잼연락하고 까엿어
외모는 나나 걔나 적당히 괜찮은 정도?? 연애 못해봤겠다 싶은 얼굴은 아님 짝남 키는 별루 안 커
근데 둘 다 애득한테 차갑다,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들어본 터라 나도 다가가기 어렵고 내 짝남도 나에 대해 머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겟음
우리 고등학겨에서 같이 대학 온 애 한명 더 있는데 셋이서 저녁이라도 먹자고 해볼까... 아 참고로 내 짝남 술담 둘 다 안해서 술자리 잡기도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