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정리는 저도 이제 다 됐고 행복하게 잘 살아볼려구요.
제가 많이 안타깝고 걱정이 됐나봐요.
좋게 마무리 지을려고 노력해준 상대방에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더이상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해주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달라고 저도 전해줬어요.
모든 걸 먼저 마무리 했던 그 사람에게 한편으로는 너무 밉기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는 걸까 생각을 했지만
결국 그 사람도 살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다는 거에 대해서 그 생각과 판단을 전 존중해요.
제가 마음 제대로 잡지 못 하고 계속 기다리니 더 힘들었을거에요.
그래서 저도 마음 정리를 확실히 하고 이야기 해줬고
이제는 그런 걱정을 안 할 수 있게 말했어요.
영화 같았고 운명적인 사랑을 함께 해준 그 사람에게
이제는 미안함보다 고마움으로 그리고 아픈 기억들 보다 좋은 기억들로
생각하며 잊어갈려구요.
행복하게 좋은 사람 만나서 많이 사랑 받고 결혼해서도 웃으면서 잘 지내길 바랄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