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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친구가 나를 이용하고, 곧 이민가면서 나를 카톡 차단했어,,,,,,,

RNDRMADL |2024.05.11 11:49
조회 8,842 |추천 4
나는 30대 후반이고, 대학 때 친구니까 벌써 20년 가까이 된 친구야.그런데 우리는 졸업하고 거의 연락하지 않고 지내다가 대학 친구들 모임에서 친구 결혼식때나 한 번 얼굴 보는 사이였어.그런다가 한 5~6년 전에 그 중 친구 한 명이랑 좀 더 많이 친해져서 우리는 집이 서로 경기도 남과 북 끝이라서....ㅋㅋ 만나지는 못한 채 거의 매주, 자주하면 매일 연락하면서 서로 고민,연애,집안일 등 이렇게 몇년을 연락하며 지냈고,나는 회사원이었고, 그 친구는 자영업을 했어나는 우리 회사에서 1년에 5~6번 정도 물품 구매할 일이 있는데 내 친구네 가게를 적극 어필해서거의 몇 년 동안 친구네에서 물건도 팔아줬어. 회사에서 경비 지출이고,큰 돈은 아니지만 1년에 적게는 50~100사이였던 거 같아.참고로 우리는 아직 미혼이고, 그리고 어느 날 그 친구가 미국인 군인과 연애 하게 되었어나는 정말 축하해줬고,  연애 2년정도 할때에도 이런저런 문화차이나, 친구가 영어 잘 못해서어려움 등등 연애 고충도 잘 이겨낼 수 있게 항상 이야기 들어주고,물론 그 친구도 나의 연애 고민도 잘 들어줬고,,그런데 우린 정말 ㅋㅋ그 기간 동안에도 만난 적이 없었어 ㅋㅋ거리가 먼데다가, 서로 일도 바쁘고..암튼 그러다가 그 친구가 연애 2년만에 미국 군인과 결혼하게 되었어어느날 그친구가 나 결혼하게 될 거 같아~ 라고 말해줬고, 나는 진심으로 축하해줬었어.그리고 어느날 나에게 전화가 와서는 미국인과 결혼하려면 서류를 제출해야하는데거기에 지인,가족,친구 등의 증인 사인 2개가 필요하데그래서 하나는 자신의 언니 것을 했는데 한 명이 부족하데나더러 평택 미군기지 와서 이거 같이 해줄 수 있냐고 묻더라우린 그렇게 몇 년 만에 처음 만났고,나는 그때 다음 달이 중요한 자격 시험이 있었고,게다가 팔을 다쳐서 아픈 상태였지만, 그래도 운전은 할 수 있으니 오케이 ! 내가 갈게하고 고민 1도 없이 가서 사인해줬어,그리고 그 친구가 몇 개월뒤 결혼하는데 제주도에서 가족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거 나는 미혼이고, 결혼 언제 할지도 몰라.그리고 그 스몰 웨딩 가족 결혼을 했고, 나는 축의금을 내야한다는 생각을 1도 못했어.....축의금이란 게 축하+내 밥값 이자나?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스몰 웨딩 결혼 친구는 처음이라 당시 낼 생각조차 안 들었어그리고 친구는 신행이랑, 결혼식 사진을 인스타 올렸길래축하한다고 인스타에 댓글 달았어.그런데 어느 날 인스타 들어가보니 인스타 친구가 끊겨 있더라?그래서 실수로 내가 뭘 잘못 눌렀나?싶었지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고어느 날 카톡을 보내는데 답장이 없더라고..그래서 나도 잊어버리고 지내다가대학교 친구들 단톡방이 열렸어그런데 미국인과 결혼한 친구 이름이 안 보여서 다른 친구에게 그 친구 초대 안 했냐고 물었어.그랬더니 자긴 단톡방에 미국인 결혼한 친구 이름이 보이는데 왜 넌 안 보이냐는 거야 ㅋㅋ그러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너 혹시 차단당했냐고 하더라?ㅋㅋㅋ그래서 보니까 정말 나를 차단했더라고..ㅋㅋㅋ
군인 남편따라 이민 간답시고 친구 몇 몇을 정리한 거 같은데.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1도 없고, 오히려 내가 도와줬던 일들 밖에 없거든......??나를 갑자기 차단 한 것에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는 거야그래서 다른 친구한테 물어봤어.혹시 결혼식 초대 받아서 갔냐니까안 갔고, 축의금만 보냈데~ 이 친구들은 이미 결혼했고 그 친구들은 일찍 결혼해서 이전에 결혼할 때 축의금을 받았으니,,돌려준 거지..그런데 나랑은 상황이 달랐지만,,어쨋든 생각해보면 내가 축의금 10만원 안 줘서 나를 차단한 거 밖에 안되는데..............
이 상황이 이해가 가는지 정말 묻고싶어,,,,나는 중요한 시험 앞두고 직장 관두고, 백수로 지낸지 한 1년 되가던 때였고..팔까지 다쳐서 결혼식 증인 서명해주러 운전해서 평택까지 갔는데 위 상황을 친구는 전부 알고 있어...그리고 시험 치루고 갑자기 몸이 안 좋아졌고,  내과적 수술할 일이 생겨서..충격에 갑자기 공황장애오고 우울증 진단까지 받았었거든 ㅜㅜ이런 상황 그 친구는 다 알고 있었어..거의 매일 연락하고 지냈거든..그런데 고작 축의금 10만원 안 줬다고..이렇게 갑자기 본인 이민 간다고 나를 차단하나 싶어..너무 화가나서 증인 서명한 거 시청에 전화해서 취소할까해.....나한테 이렇게까지 한 친구 가만히 있자나,,나는 병신된 거 같아서 참을 수가 없어.
증인서명 취소하면,,어떨 거 같아,,?이 와중에도 이런 짓 해도 될까라며......스스로 자책하고 있어ㅜㅜ그런데 계속 참으면 병 될 거 같아ㅜㅜ 그리고 내가 증인서명 취소하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는 사람 있을까,,?





 

 
추천수4
반대수36
베플|2024.05.15 08:48
그거 접수와 동시에 취소 안돼 ㅋㅋㅋ 네 친구도 친구지만 너도 참 너다 ㅋㅋㅋ 사실 백수라도 십만원, 오만원 없지 않잖아? ㅋㅋ 친구 축하해주는데 회수도 못할 돈이라느니 네 밥값이라느니 ㅋㅋㅋ 그러면 친구한테 축의를 못한다고 미리 말을 하던가 ㅋㅋ넌 또 그걸로 뭘 서명취소 ㅋㅋ그깟 서명한거 뭐 대단한거 해준것도 아닌데 이용하고 차단당했대 ㅋㅋㅋ진짜 피곤한성격 ㅋㅋㅋ그냥 인연되면 다시 만나지겠거니 하며 살면되지 ㅋㅋㅋ참나
베플ㅇㅇ|2024.05.15 09:11
글쓴거보니 우울증이 생길수밖에 없는성격이네 글읽는사람도 짜증나서 우울증생길거같네 30대후반에 그렇게친하다는친구 축의금10도못주는게 말이냐??밥값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차단당할만하다 대학까지나와서는 증인서명취소는 또뭔헛소린지 30대후반될때까지 뭘배우고산거지?
베플|2024.05.15 09:47
30후반 먹을동안 뭘한거야? 생각도짧고 답답하고 짜증나는 타입이네 친구가 있다는게 놀랍다
베플ㅇㅇ|2024.05.15 09:35
가깝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내가 결혼하는데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내지 않으면 나를 친구로 여기지 않는다는 뜻 아니냐. 네가 그 친구를 친구로 여기지 않는다는 명백한 메시지를 전했으니 상응하는 대접을 받는 것이다.
베플소오름|2024.05.15 09:36
축의금이 축하╋내밥값이라니.. ㅋㅋ 진심으로 축하하면 밥값이라고 생각도 안함. 그저 내 소중한 사람이 결혼하는데에 조금이라도 보태쓰라는 작음 마음을 보낸다고 생각해야죠..; 본인이 경제으로 어려워서 못보내는 상황이라면 미리 못보낼것같다고 미안하다고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카톡이라도 하던가... 20대가 쓴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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