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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혼한 친구의 도와달라는 연락 계속 참아야하나요

ㅇㅇㅇ |2024.05.16 09:47
조회 99,132 |추천 73
결혼8년차 딸아이 하나 낳아 키우고 남편이랑 7살 차이입니다.
진짜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남편이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 4명이 있는데 한 동네에서 같이 자라서 그런지 그 4명의 친구 와이프들 모두 동갑에 친하지는 않더라도 아이들 나이가 비슷해서 자주 만나고 노는 사이더라구요

근데 그중 한 부부가 얼마전에 이혼을 했는데 그 이혼한 와이프가 저희 남편한테 자꾸 전화해서 인터넷 연결을 어떻게 하냐 이건 어떻게 하냐 저건 어떻게 하냐 자꾸 전화를 합니다,,,,

원래 전화 오던말던 신경을 안썼는데 작년에 그 이혼한 부부 이사하는 곳에 화장실 도기 다는걸 그 와이프가 저희 남편한테 달아달라고 연락해서 그 문제로도 크게 싸웠습니다... 그 집은 남편없냐 그 남편한테 달아달라하면 되지 왜 오빠가 가냐 갈이유가 없지 않냐 가지말아라 얘길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가더라구요...

근데 며칠전 기분좋게 외식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또 그여자가 전화와서 뭔 설정을 어떻게 하냐 하는데....너무 짜증이 나서 전화 끊자말자 그 여자 왜 그러냐 왜 자꾸 오빠한테 전화해서 자꾸 물어보냐 나는 너무 싫다고 얘길하니 남편은 모르겠다고 왜 자꾸 전화하는지 모르겠다고 기분 상했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이걸 답답해 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꾸 남의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 저 여자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추천수73
반대수406
베플|2024.05.16 11:34
이혼한 친구의 와이프랑 연락할 일이 아예 없지.... 난 남편이 더 이상함 ㅋㅋ 즐기고 있겠지 ㅋㅋㅋ 이혼했으니 이제 부담없겠고 ㅋㅋㅋㅋ 원래 마음 있었던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4.05.16 10:44
둘이 이미 암묵적인 시그널은 오고 갔고, 님 눈치 봐가면서 살살 더 뭐 좀 해보려고 했는데 님이 발끈하니까 주춤하고 있는 거예요.
베플ㅇㅇ|2024.05.16 10:28
그여자는 남편친구 때문에 알게된 사람인데 이혼했으면 이제 상관없는 사이입니다. 쓰니님도 얼굴 몇번 봤으니 담번 전화오면 넘겨받아 불편하니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말하세요. 친척이든, 가족이든, 관리사무소든,, 남편 말고 다른곳에 부탁하라고 하세요. 남편이 어려워해서 대신 말하는거라고,, 그리고 남편분 전화 바꿔주세요. 스피커폰으로. 그후 남편 동의하에 전화번호 차단도 해두세요.
베플ㅇㅇ|2024.05.16 11:15
저 여자 남편 갈아타기 하려는 거잖아요 친구들중 님 남편이 제일 괜찮아 보이던 차에 이혼도 했겠다 부탁하는 척 오만가지 물어보고 해달라 하고 누가 전남편 친구들한테 전화해서부탁하나요? 지 불쌍한척 들이대는건데 남편 친구한테 전화해서 이런 상황 말하고 불편하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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