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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듭니다...미칠것같아요..

ohch |2009.01.20 15:48
조회 1,125 |추천 0

좀 길지만.. 읽어주세요..ㅠㅠ 너무 힘이듭니다...

 

저와 남친은 20대 중반인 나이에 남친과 이제 1년하고 반달정도 사겼어요..

그동안 수없이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죠..

한5달쯤 만나고 제가 일본유학을 가게 됐습니다..

그사람 외로움도 많은 사람이란것도 알고 해서 기다리지 말라고했어요.

그런데 기다리겠다고..갔다오면 결혼하자고.

그런데 일본에 간지 두달쯤 되서 다른여자가 생겼더군요.

그리고는 저한테 소홀해지더라구요.. 저는..외국에 있었고..너무 사랑했지만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더 컷기에.. 혹, 나때문에 다른사람 못만날까..

보내주려고 헤어짐도 많이 예기 하고.. 근데 잡더라구요..

그러면서도계속 다른여자앞에서 절 숨기고..헤어졌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그 사이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한텐 사랑한다고 외 의심하냐고 큰소리 치고 뒤로는 다른사람 만나고..

 

외로운 타지 생활에서 이사람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일찍 돌아오게 됏어요. 제 인생까지 포기하고..

그사람, 보고싶다며 빨리 돌아오라고..까지 하더사람이었는데..

자꾸.. 수상쩍더라구요. 그래서 돌아오기 얼마전까지 제가 아님 제발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그랬는데 의심한다고 그렇게 화내고..사랑한다며 빨리 오라고..

그래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날까지 빨리 오라하던사람이었는데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못기다려 미안하다고.. 그렇게..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하고는 연락도 전화도 되지 않았어요.... 다른사람을..사귀고있었더라구요..

 

수개월을 손꼽아 기다리던 시간이었는데.. 그렇게 얼굴도 못본채 이별이라니..

죽을거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어렵게.. 연락을 해서 만났어요.

그러다  다시 만나게됐어요..그사람도 다시 손내밀어 줬고....

이제  돌아왔으니 저만 보겠다고....

 

그런데 이사람 온지 얼마 안되서 또다시 흔들리고있습니다.

주변사람들한테 바람둥이란 소리 들을까봐..이미지 관리하나는 철저히

하더군요.. 사람들앞에가면 저한테 정말 잘하는것처럼 하고..

그치만 혼자있을땐 연락조차 하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날..사람들앞에서 제 전화를 이상하게 받더라구요..

또 뭐가 문제냐고.. 왜자꾸 의심하고 힘들게 하냐고..

사실 별문제 아니었는데 이사람.. 저랑 헤어질 핑계거릴 만들었던거같아요.

얘는 고칠수 없는 애다..자꾸 의심하는 의처증 심한애다..

사람들앞에서 헤어져야하는 타당한 이율..만드는거같더라구요..

 

이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늘 그사람과 비교하고.. 자기때문에 힘들어서 축 쳐져있으면

밝지 않다고 늘.. 화만내고.... 미심쩍어하면 의심한다고 화만 내고..

그럴꺼면 헤어지자고.. 그런데 말은 사랑한답니다. 결혼하자며..

그런데 이사람이 진짜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는건 제가 아닌 다른사람과

연락하고 그럴때같아서.. 이사람 나한테 미안해서 억지로 만나주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전 진심으로 이사람한테 늘 그랬어요.

제발..솔직해만 달라고..정말 진심으로 날 속이지만 만라달라고...

그런데 이사람..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만 하고..자꾸 절 속입니다.

얼마전에..좋아하는 사람있음.. 그사람한테 가라고 했는데

연락도 않는다며... 절더라 화를 내더라구요..

근데 그사람이랑 연락하고 지내는것두 알고있어요..

그사람한테.. 연락해보고싶은데 그럼 제가 더 미친여자가 되는걸까요..?

헤어진다해도..좋게 보내주고싶은데.. 이사람 헤어지려하면

절 미친여자로 만들어버리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전 증거라도 잡아 이유라도 알아야 보내줄 수 있을꺼같아서

자꾸 집착하게 되고....ㅠㅠ

그냥 제가 미친여자 소리 듣더라고..다 뒤집어 쓰더라고

곱게 그냥 조용히 보내주는게 잘하는걸까요?ㅠㅠㅠㅠ

 

모든사람이말합니다. 헤어지라고. 또 당할거라고..

저도 알아요.. 이사람 저랑 결혼할 마음도.. 절 진짜 사랑하는 마음도 없는거같은데

정때문에..혹은 사람들앞에 이미지 때문에 .. 또 저와의 잠자리때문에 절..

사랑이 아닌 필요성..에 의해곁에 두고있는거.. 압니다.

그걸 알기에 가슴이 더 아프고..... 보내주려하면 저보고 다른사람있냐고

의심한다고.. 의처증이라 오히려 화내고... 곁에 있으려하면

보내려하고..... 일부러 서운한 말, 행동들만 하고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하고..

미쳐돌아버리겠어요..아니 벌써 제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더 많이 사랑한쪽이 지는거라 하죠..

이사람.. 저한텐 처음으로 제 모든걸 준 사람이기에..

끝까지 지켜보려고..3~4번의 바람도 용서해주고.. 모든걸 그사람한테 맞춰주고..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제가 자꾸 지치고 너무 힘들고

약해진것같아요.. 내 생활도 없고... 사람사는것처럼 살지도 않고..

헤어지는게 답이란것쯤도 아는데..

못하겠어요..후회할꺼란걸 알기에....힘들게 해도 곁에 있는게

차라리 제가 좋으니까요..ㅠㅠ

 

맘좀 잡게..

이사람 보내줄수있게 독한말이라도 좀 해주세요...ㅠㅠ 도와주세요..

제 이  멍청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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