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고딩때까지만 해도 자신감 넘치고 남들 앞에 나서는거 좋아했는데대학생 되고 살 엄청 찌니까 자신감도 자존감도 팍팍 떨어지고휴학하고 집에 틀어박혀서 생활하고 있는데오늘 '나 피해망상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
오랜만에 미용실 갔는데 왠지 미용사가 엄청 불친절한거야그럼 보통 사람은 불쾌함을 느끼고 다신 여기 안 오겠다는 생각으로 그칠거같은데나는 갑자기 조카 서럽고 분해서 눈물 날 거 같은 거임내가 못생겨서 이딴 대접 받는건가 싶고머리도 이새끼가 기냥 대충 해주는 거 같고
밖에 나가는것도 좋아했는데 이젠 좀 무서워졌음남들 시선이 다 내 몸으로 향하는 거 같이 느껴져서 무섭고 괜히 창피함_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