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중소기업에 근무중인 5년차 직원입니다.
저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분들은 회사 전공 분야이며
저는 경리와 기타 사무 업무 등을 맡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특성상 업무랄 것도 없는 자잘한 일까지 제가 처리해야 하며,
내가? 이걸? 왜? 해야하는지 알 수 없고,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일을 '알아봐'하고 툭 던져주십니다.
이런 일들이 현재까지 반복되다보니 항상 따라오는 현타.
최근들어 제일 스트레스 요소인 대표자의 시도때도 없는 연락.
출근 전후면 양반이고 주말까지 침투하십니다.
업무연락이면 어쩌겠어 소노정도로 그치겠지만, 쓰잘데기없는 연락은 정말 극대노 유발입니다.
근무시간 외 연락의 80%는 어쩌라고, 안물안궁, 이런 대답을 유발하는 시시껄렁한 연락입니다.
처음에는 언짢지만 텀을 두고 "네ㅎㅎ"라고 응답을 드리긴했는데, 점점 더 자주 연락이 와서 안읽씹 수준이 되었네요.
그냥 흘려넘기고 싶지만, 그간 쌓인 것들 때문에 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ㅠ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그냥 시원하이 들이받으면 될까요?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써보았습니다.
직장인 분들 리스펙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