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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호두과자강매

쓰니 |2024.06.01 20:27
조회 46 |추천 0
엄마한테 이야기 듣는데 너무 화가나서 글 써봄..
(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ㅈㅅ)



우리 할아버지가 호두과자 엄청 좋아하신단말야...
근데 몸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많이는 못 드시고 한두개 정도만 드시는데 휴게소 들러서 할아버지께서 호두과자를 사러 가셨고 제일 작은 사이즈로 따뜻한 걸 달라고 주문하셨는데


분명 제일 작은 사이즈는 5알이었는데 할아버지께 12알을 줬다는거야;;
그래서 할아버지가 이게 제일 작은거냐 하니까 그렇다고 그랬대... 그래서 그땐 그런가보다 하고 받는데
직원이 건네줄때 봉지 위에 부분을 잡고 줘서 할아버지는 봉투 밑 바닥을 받으셨는데 차갑게 식어있길래 너무 차갑다 따뜻한걸로 달라 재차 주문을 하셨는데


이번에 줄 땐 밑부분을 잡고 건네줘서 할아버지는 따뜻한 걸 줬겠거니 하고 윗부분을 잡고 가져오셔서 차에 도착해 한 입 먹어보니 차가운거지...ㅎ

주문할 때부터 작은 사이즈, 따뜻한 것을 달라 했는데 무엇 하나 지켜지지 않았고 너무 화가 나서 찾아가서
우리 작은거 달라 했는데 이게 작은거 맞냐 5알 짜리가 제일 작은거 아니냐 왜 12알짜리로 주냐. 그리고 따뜻한거 달라하지 않았냐 이거 바꿔달라 했더니 뻔뻔하게 사과 한마디 없이 손댔으니 교환 못해준다 응대해줬다는거임...

그래서 엄마가 너무 화나서 그럼 처음부터 제대로 줬어야지 따뜻한거 달라니까 다 식은거 주고 사이즈는 왜 다른거 주냐 하니까
따뜻한게 없다 뭐 미리 만들어놓으면 다 식는다 이런식으로 변명만 늘어놓고 (엄마가 보셨을땐 기계에서 호두과자 만들어서 나오고 있었다고함...)
그래서 저거 새로 나오는거 3알 달라 우리 2개 먹었으니 그거 제외하고 3알 주고 5알 결제하겠다해서 결국 그렇게 했다는데

진짜 어르신한테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아?
이런식으로 강매를 해...?

ㅅ산 휴게소 (목포방향) 이었다는데 진짜 너무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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