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연속으로 가위눌리고 힘으로 푸는 날이 반복됐었는데 마지막날 새벽4시쯤 가위눌리는 중간에 실눈뜨고 보니
키 엄청큰 남자가 가만히 서서 날 바라보길래
똑같이 팔다리를 까딱거리면서 풀려고 했더니
오늘따라 안풀리는거임;;;;: 당황해서 속으로 __ 이년은 뭐지?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옆에 뭐가 생긴거 같길래 살짝만 돌려서 보려 했더니 누가 내 목을 그쪽으로 확 꺾어버리는거야
ㅈㄴ 아파서 짜증났는데 키작은 여자애가 “ 지갑이..없어졌어 내 지갑이..없어졌어 ” 이러길래
내가 걔한테 “ 아니 여기서 잃어버린것도 아닌데 왜 여기서 찾아 나가서 찾아 ” 라고 짜증좀 냈더니 창문으로 붕 떠서 나갔어 이제 좀 풀리겠지 했는데
바로 남자 있는 쪽에서 목이 잘린 단발귀신 머리가 툭 떨어졌어 그땐 겁이 없어서 걍 탄식하면서 발로 책장에 밀어 넣었는데 깰때까지 안없어졌거든 깨고 나니깐 안좋은 징조인가 싶어서 좀 무서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