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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하는 직원.

ABC |2024.06.04 17:37
조회 9,199 |추천 17
20차 직장인 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워 라벨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하지만, 회사 생활을 하는 이상 내가 맡은 일은 책임지고 해야 한다는 사실은변함없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직원들은 아닌 부류가 더러 있더라구요.
연차가 올라오는데 불구하고 더 배울 생각도 하지 않고,현재 밀려있는 업무가 뻔히 보이는데도 안 합니다.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되는데, 그만두지도 않네요.화를 내도, 타일러도 안되는 이런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천수17
반대수10
베플ㅇㅇ|2024.06.05 08:57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어떻게든 사람 만든다' 라는 일종의 암묵적인 합의와 책임감이 있어, 당근과 채찍으로 '우리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요즘은 '우리편'이라는 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평생 직장도 없고, 직장도 편의에 의한 선택이 되어버린 시대니까요. 회사나 상사는 책임과 의무를 주지 시키고, 그에 따르는 성과 보수와 상여, 미 이행 시에 따르는 처벌(?)혹은 대우를 제시해 주면 됩니다. 사람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 안 바뀝니다. 잘하는 사람은 계속 잘하고, 못하는 사람 계속 못합니다.
베플아는척대마왕|2024.06.05 01:02
20년 차 이시면 깊은 내공이 있으실 텐데 이런 곳에 질문을 하시다니 많이 답답하신가 봅니다. 얕은 소견을 말씀드려보자면, 물을 먹지 않는 말은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을 개울까지 끌고 갈 수는 있겠지만, 물을 먹을지 말지는 말의 몫이란 것이죠. 직원에게 능력을 키울 기회를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는가의 문제는 직원 본인의 몫인 것입니다. 우선, 해당 직원과 면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1. 직원에게 바라는 업무 능력과 태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만들고 평가를 합니다. 2. 면담을 진행하며 목표치를 제시하고. 3개월, 6개월 등 기간을 정해 차후 재면담 하기로 합니다. 이 과정은 통보가 아닌 상호 합의가 필요합니다. 3. 재면담을 진행하며 지난 면담 이후 변화 정도를 재평가 합니다. 이 과정을 3회가량 진행하면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입니다. 만약 그 기간 동안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그 직원은 포기해야 합니다. 오너와 면담하시어 연봉을 동결하고, 주요업무에서 배제시키십시오. 태도가 불량한 직원은 전직원에게 부정적인 기운을 전염시킵니다. 눈치껏 조직을 떠나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타직원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조직내의 행동반경을 제한해야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공평하고 인간적으로 대하며, 행동에 변화가 보인다면 그에 맞는 대우가 이뤄질 것이라는 스탠스를 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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