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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냄새난다고 비꼬는사람 어떻게 생각해?

혈기왕성 |2024.06.14 16:31
조회 460 |추천 1
우리 아파트가 금연아파트야.단지 내에서 피는게 금지가 되어있어.근데 신기하게 아파트 구석마다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곳에 재떨이가 동마다 배치가 되어있다?나는 젤첨에 이곳에 이사왔을때 주민분께 어디서 흡연하는지 여쭤보고 그분이 여기서 피면 된다고 하시길래 그냥 여기서 피고 그랬다?근데 어느날 어떤 50~6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오셔서 여기서 피지말아라 담배 냄새가 난다. 여기는 금연아파트라고 되어있는거 안보이냐.라고 화내시길래 뭐 맞는말이라고 생각하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잘몰랐다 죄송하다하고 그날부터 아예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면 상가 건물 큰곳에 흡연장이 있는데 거기서 펴.집에서 거기 상가 흡연장까지 왕복 15분은 걸리거든?난 이쯤되면 은근 매너있는 흡연자라고 생각하고 그래 담배하나 필겸 이렇게 왔다갔다하면 운동도 되고 좋다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지내고 있었는데그 아저씨랑 나랑 같은동이더라고..근데 이사람이 자꾸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위아래로 훑으면서 어휴 담배냄새 이딴말부터 에휴 냄새 이딴식으로 사람 면전에다가 멘트를 놓는게 벌써 4번째야.나도 진짜 성질있는편이고 말잘하는편인데 아저씨기도하고 같은 아파트동 주민이라서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서 꾹 참고 있는데 이제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라고..내가 실수하고 있는거야? 진짜 담배하나 피겠다고 여름이든 겨울이든 왕복 15분거리에 아파트 밖으로까지 나가서 상가쪽 흡연실까지 피고 오는사람 드물지 않아?그렇다고 내가 집안에서 피우는것도 아니고 집앞에서 피우는것도 아니고 아예 나가서 피고 들어오는데도 이딴식으로 비꼬는걸 당하는게 맞는건가 싶어 근데 저 아저씨는 왜 자꾸 시비를 거는걸까? 그냥 참으니까 만만하게 보는걸까?반대로 향수 냄새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해도 향수 뿌린 사람한테 인상 찡그리면서 냄새 거려도 기분 나쁠거고 내가 반대로 그 아저씨한테 아휴 아재냄새 홀애비냄새 이러면 저사람은 개거품 물거 같은데...ㅎㅎ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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