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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문제로 신랑이랑 티격티격...제가 문제가 있나요?

쓰니 |2024.06.17 23:03
조회 26,437 |추천 5
제사지내는 문제로 신랑이랑 잠시 언성이 높아졌는데 진심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신랑이 우기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봐요
결혼10년차 입니다
7년차까진 시아버님 제사를 어머님이랑 같이지냈고 8년차엔 저희집에서 한번 지냈어요.. (제사 때 다른 식구들 한번도 모인적 없이 아들,며느리,어머님이였죠...저희집에서 지낼땐 신랑 저 둘이했구요 참고로 신랑쪽은 아들 하나에 딸이 4명입니다..다 결혼하셨구요)

작년부터 어머님께서 제사를 없애자고 확고하게 말씀하셨어요..원래는 그 전부터 말씀하셨지만 작년부터 더 강하게 말씀하셨고 신랑도 지내지 말자고 해서 작년부턴 안지냈어요 어머님은 교회 권사님이신데 자식들이 지내야한다고 해서 15년 가까이 지내오셨데요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올해 3년차 되요..저희 친정은 아버지 제사를 지내는데 그게 올해 사단이 난거죠...(1년차엔 참석,
2년차에 저희 온가족이 장염이와서 못갔어요)
유교사상 이야기하며 본인 아버지 제사도 안지내는데 장인어른
제사 지내러 가야하냐면서 어디에도 그런 문화는 없다면서..언성이 높아지는데...이게 정말 맞나요?
제가 시아버님 제사 못지낸다고 우기고 난리친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결정하고 아들인 본인이 결정한 일이면서 제가 저희
아빠 제사 지내로 같이 가자고 말한 자체가 말도 안된다네요..
저만 가야하는 상황이 온건가요..그럼 친정에다간 뭐라고 말을해야하죠?
추천수5
반대수135
베플ㅇㅇ|2024.06.18 09:41
같이 안하겠다고? 좋아. 그럼 똑같이 해야지 내가 8년간 치른 제사만큼은 군소리 없이 따라다녀. 그 뒤로 각자 셀프로 챙기는거 ㅇㅋ 앞으로 완벽히 양가 똑같이 한다 ㅇㅋ?
베플ㅇㅇ|2024.06.18 10:25
본인들이 직접 준비할 것도 아니면서 어머니가 싫다는 제사 10년이 넘게 강요한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우리나라 문화 상 며느리는 시댁 제사 음식부터 정리까지 챙겨야하고 사위는 몸만 가서 인사하고 오면 되는데, 8년간 쓰니님이 남편 집안 제사 챙긴 것에 대한 감사함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못 할 얘기 아닌가요... 남편분이 양심이 없으시네...
베플oo|2024.06.18 15:05
8년간 제사 지냈다면서요 남편에게도 공평하게 8번만 하라고 하세요
베플n|2024.06.18 11:08
어이가 없네 오지말라 그래요 남자들은 진짜 웃긴다니까 자기네들 제사 없앤거하고 친정 제사하고 뭔 상관이 있어 각자 사정이 다른거지 내가 우리아버지 제사도 안하는데 너희 아버지제사? 그래 오지마 퉤퉤퉤 진짜 남자들은 너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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