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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꿀밤을 때리셨는데......기분나쁘다고 말씀드리니 화가 나셨어요

ㅂㅂ |2024.06.25 11:22
조회 18,156 |추천 84
안녕하세요. 30살 신혼 1년차 새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주에 시댁 방문해서 얘기를 하다가 저희가 주식 투자한게 있어서어쩌다 얘기가 나왔는데 아버님이 저희 둘한테 꿀밤 때리는 시늉을 하면서 둘다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웃고 넘겼는데 저녁식사 자리에서 주식얘기가 또 나왔는데제가 아버님 옆에 앉아 있었는데 오르겠죠 긍정적을 생각하려고요~~했는데갑자기 제 눈앞에 손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꿀밤을 때릴라고 하셨는데 제가 피했습니다. 너무 급작스런 상황이고.....피하고 나서 수치심까지 들더라고요.....너무 놀랐고 당황스러운 행동이였습니다. 남편은 보고만 있었고요

집에 가면서 제가 꿀밤은 아니지 않냐고...며느리한테....나도 이제 30대인데 꿀밤 때리는게말이되냐고 화를내니 남편이 시아버지께 연락해서 자식한테는 꿀밤 때려도 되는데 며느리한테 꿀밤때리는건 아닌거같다고 앞으로 하지 말라고 했는데아버님께서 장난으로 한걸로 이렇게 뭐라하냐고 며느리 무서워서 못보겠다고 하셨다네요......

저는 사과도 안바랬고 기분나쁠지 몰랐다고 안하겠다고 하실줄 알았는데이런 반응을 듣고 너무 황당하네요 ?????? 제가 전화 드렸더니 받으시지도 않고요

주식도 돈 보태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제 돈으로 소소하게 투자하는건데 꿀밤 맞을 일인지이해가 안됩니다........
남편통해 말씀들으신게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이신가요 
추천수84
반대수5
베플ㅇㅇ|2024.06.25 16:43
아버님께서 장난으로 한걸로 이렇게 뭐라하냐고 며느리 무서워서 못보겠다고 하셨다네요...... 하셨다니 안보는걸로.며느리 수치는 안중에도 없고 내장난 안받아주고 뒷담화 깐거야? 나 삐질거야 이러고 있는듯. 그냥 쿨하게 ㅇㅋ 계속 삐져계셔 하면 될듯.
베플남자ㅇㅇ|2024.06.25 11:41
올렸던거 지우고 왜 또 올리시는지 모르것네.... 안보고 사는거 추천드렸잖아유...
베플ㅇㅇ|2024.06.25 13:28
시늉만이라도 해선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버해서 소리라도 지르세요.. 우리 엄마 아빠도 내 머리에는 손 안대는데 아무리 며느리도 자식이라지만, 다큰자식에게 손올리는거 굉장히 어이없고 수치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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