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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지 않아 보고 싶지 않아 옆에 있기 싫어
알고 싶지 않아 생각하기 싫어 다가가기 싫어
더 좋아하기 싫어

네가 귓가에 닿으면 간지러운 마음이 속삭이고
네가 두 눈에 스치면 도망치던 마음이 붙잡혀버려.
네가 가까이 있으면 숨막히는 마음이 달아올라.

그렇게 또다시
너를 마음에 담고 넘쳐 흐르고 나면
그 텅빈 공간엔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알게 되지.
그 순간이 너무나 힘들어.
그런 매일이.
추천수14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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