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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 이런 상상을 해

ㅇㅇ |2024.06.28 22:26
조회 733 |추천 4

우리 머물곤 했던 그 공원에
이렇게 너가 그리워 찾는 어느 날,
그 언젠가는-


너가 다녀갔던 우리 동네 주차장에,
같이 걸었던 개천 옆 산책길에,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집 앞에,
돌아갈 길이 없어 매일 마주치며 너를 떠올리는 그 곳들에
이렇게 문득 못 견디게 그리워 네 모습을 그려보는 어느 날,
그 언젠가 한 번쯤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아니, 그런 거 아무래도 좋으니까


네가 그 자리에 서 있기를.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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