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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엄마의 여행 마지막 날 밤 대화

ㅇㅇ |2024.07.01 16:11
조회 5,539 |추천 21


딸 : 한 번 안아줘?



 


엄마 : 자자 이렇게 하고



 


엄마 : 상순이한테 기대서 잔다 생각해 봐




 


딸 : 상순 오빠한테도 안 안겨



 


엄마 : 완전히 이러니까 내 딸 같아



 


엄마 : 엄마가 못 배우고...



 


엄마 : 자식이 많았으면 너하고 좀 더...



 


엄마 : 강도 높은 그런 대화가 나눠졌고




 


엄마 : 아름다운 대화가 나눠졌을 텐데....



 


딸 : 배운 거랑 아름다운 대화랑 뭔 상관이야




 

 


딸 : 솔직한 대화가 아름다운 대화지




 


엄마 : 그렇게 생각해?

딸 : 그럼




 


엄마 : 엄마, 아빠가...



 


엄마 : 통틀어서 엄마 아빠가 미안하니까




 


엄마 : 엄마가 아빠 몫까지 사과할게



 


엄마 : 너 아니었으면 엄마는 아무 의미 없었어



 

 

엄마 : 이 세상 사는 재미가





추천수21
반대수4
베플ㅇㅇ|2024.07.03 09:17
뭉클하면서 힐링되고 요즘 재밌게 시청하고 있음 특히 엄마랑 사진찍을때가 엄청 공감되고 웃겼음 ㅋㅋㅋ 어머니가 거짓말 잘못하시는데 귀여우심 그리고 이효리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렵게 살았더라 데뷔하고 집안의 실직적인 가장으로써 고생 많이 했던데 계속 꽃길만 걷고 더 행복해지길
베플ㅇㅇ|2024.07.03 17:27
마지막 세장에서 눈물난다
베플ㅇㅇ|2024.07.03 23:55
아 갑자기 마지막 보고 눈물터짐 ㅅㅂ ㅜㅜ
베플쓰니|2024.07.03 14:42
효리가 마음에 상처를 얘기하려하면 자꾸 회피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엄마역시 불행했던 시절이었음을 알 수 있죠. 부모가 되면 한 쪽이 잘못하면 자식한테는 잘못ㅎ없는 쪽도 미안하고 눈치보게 되고. 세상에서 자식이 제일 어렵고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효리도 그엄마도 이해가 되니 더 마음이 울컥하는거죠 ㅠㅠ
베플ㅇㅇ|2024.07.03 10:33
뭐야 눈물나네 이 프로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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