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보게되었어 이메일 정리하다 6년전쯤걸 보게 되었어 그때가 23살 초 였네..아무튼
전 여자친구랑 연락한게 남아있더라고 어떤 연락일까 뭐라 했었지 그떄는? 하면서 들어갔는데 너무 가슴이 아리네
나 군대전부터 군대까지 거의 다 기다려준 여자친구였는데 나 없을떄도 우리 부모님챙겨주던 아주 이쁘고 마음씨 착한 사람이였는데 나도 힘들다고 투덜대고 있더라고 내가 손 놓았더라 매정히 놓았더라
대체 왜 내가 가장 부족할때 가장 빛나던 사람을 만났던 걸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네..
너도 혹시 이걸 보면 나라는걸 알수있을까 다시 만나자는 아니지만 만날수만 있다면 죽을때까지 그때 못준사랑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