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댓글이 이렇더라~~라고 남편한테 말해주니
남편이 대꾸는 안하고
에어컨 온도를 평소보다 더 낮추어서 설정해서 켜네요 ㅋㅋ
저 마음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에어컨으로
의견다툼이 적어질것같습니다.
열불나던 제 마음이 댓글들로 인해서 한 여름 소나기가 온것처럼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이 더
많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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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의견다툼이 종종 있는편이예요.
사소한것부터 그러니 너무 힘듭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 덥다고하면
이런날씨에 밭에서 일하고 밖에서 노동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별덥지도 않은데 에어컨을 트냐고 면박을주기도 하고
오늘은 장마앞두고 덥지않았지만 짙은안개에 습도가 95% 라서 밤에 잘때 너무 습하고 꿉꿉해서 아이들도 습하다해서
제습도 될겸 에어컨을 틀고있었더니 밤늦게 집에와서
이날씨에 에어컨을 트냐고 에어컨 튼다고 제습이 되는게 아니라고 오자마자 창문을 열어버리더라구요~
애들입을 옷이며 빨래도 습해지고해서 오늘은 짙은안개로 습하기가 어항수준인데 ㅜㅜ
자기는창문을 열겠다며 에어컨 틀려면 너나 틀어놓든지 하네요~ 창문을 열면 에어컨틀면 무슨소용이 있나요~
어거지 부리니 미치겠네요~ 이 날씨에 에어컨 트는 사람이
없다며 오늘 7월 2일 여름이구요.. 오늘 기온은 그다지 높지않지만 저희가 살고있는지역 습도가 95%네요.. 저녁부터 짙은안개로 넘 습해져서 저녁부터 틀었답니다..
누가 이상한거냐 그러니 어디가서 물어보라고 우겨서
인터넷에 글올려서 여쭈어 봅니다 ㅜㅜ 미치겠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ㅜㅜ 남편한테 보여주려고요
참고로 저희남편은 매일도 아닌데 가끔 가족나들이로 어디놀러가거나 커피 사마시는것도 그돈주고 커피를 왜사먹냐며 미쳤다고 한답니다. 시어르신들도 까페가면 한잔만 사서 나눠먹으면 된다고 하시죠~까페에 민폐 아닌가요...그런분위기예요...
어릴적에 시골에 살아서그런지 자연을 좋아하고 저는 도시에 쭉 살아서 자연보다는 도시가 좋다보니
서로 자라온 환경도 달라서 그런지 사소한것부터 의견이 안맞아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힘드네요..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고 있는데 오랜 결혼생활중에
나이들수록 더 부딪치는게 많아지네요~
술담배안하고 착실한 남편인데 아줌마처럼 사사건건 잔소리도 많고 성격이 좀 맞추기 힘든답니다..
집에서 옷에서 세제 냄새많이나서 싫다고 세제를적게써라부터( 저는 세탁용량에 맞게 세제를 씁니다)
그외에도 너무 많아서 다 쓰지도 못하겠네요...
주저리주저리 너무 글이 길었네요..ㅜㅜ
오늘은 어항속에 있는것같은데 에어컨 트는걸로 면박을 주니
다른분들 의견이 듣고싶네요
남편한테 보여주려구요~
에어컨틀면 제습도 되는건데
에어컨 튼다고 제습이 안된다고 그러니 이 새벽에 답답해서 여쭈어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남편과 함께 의견들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