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방송 장면. ‘짠한형 신동엽’
신동엽이 레드벨벳 예리한테 아이돌 핸드폰 막는 이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신동엽의 공식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레드벨벳 슬기, 조이, 예리가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리는데뷔를 하면서 사내 규율이 더 엄격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신인 때는 통금도 있고 휴대폰도 없다. 저는 약간 제일 이상했던 게 데뷔를 했는데 연습생 때 있었던 핸드폰이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없어진다”며 “내가 왜 핸드폰을 없애야 하지? 이런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그거는 선배 아이돌을 원망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휴대폰 줬더니 다 거기서 뭐가 터지고 터지고 회의를 해서 이거를...”이라고 말하며 “선배들을 원망해야 한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조이는 “요즘은 안 그런다고 한다. 엄청 자유롭게 다닌다. 저희가 마지노선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누리꾼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의 말이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은 “에스파 개인 활동 풀어주니까 바로 열애설 터진 거 보면”, “연예계에 이쁘고 잘 생긴 애들만 모여 있어 사달이 안 날 수 없다”는 댓글을 달며 신동엽의 의견에 동의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요즘은 버블로 소통해야 해서 핸드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코스믹’을 비롯 6곡이 수록됐다. ‘코스믹’ 뮤직비디오는 한여름 펼쳐지는 축제를 배경으로 한다. 호려 영화 ‘미드소마’를 오마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