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식업 총괄 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중반 여자분이 새로 왔는데
성격이 모난건지 무슨 말만 하면 말꼬리 잡고
한마디를 안지려고 하네요.
그분이 저희가게 메뉴를 포장해 가고 싶다해서
마감하기 전에 사장님과 포장하는데
그 새로온 분은 마감 다 끝내고 홀에 핸드폰 보며 앉아 있네요..
사장님도 아직 마감도 안하고 일 하시는데
적어도 도와드릴거 없냐고 와서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포장한거 주면서 ‘야 내가 이런거까지 해줘야하냐’
라고 했더니
‘실장님이 뭘 해주셨는데요? 돈내주셨어요? 제가 제 돈내고 포장해 가겠다는데 뭐 대단한거 해주신 마냥 그렇게 말씀하세요?‘라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저희가 각자 파트 오픈부터 마감 정해져 있거든요.
그 분은 손이 빠른건지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끝내고 항상
홀에 앉아서 핸드폰 보면서 기다려요.
그러면 홀에 앉아 있지말고 다른사람들 마감하는거 도와주던지
하라고 하니까,
‘아니 실장님. 각자 파트 나눠서 하는거자나요. 제 몫 다 한거에요. 저도 힘들어요. 저도 천천히 하면 다른 직원들이 도와주나요?’ 라고 따지네요
일적으론 잘 따라오고, 일년 일한 과장보다 일은 잘 합니다.
근데 성격이 모난게 사람들이랑 말도 잘 안하고 어울리지도 않아요.
사람들이랑 말도 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하니까
‘친구 만들러 온거 아니에요~’ 이러고 휙 가버리네요 ㅋㅋ
그래서 성격에 이상이 있나 했는데,
또 사장님하고는 말도 잘하고 농담도 하고 잘 지내요.
직원들 무시하는건지.. 참
말하면 한번도 ‘네’하는 꼴을 못보네요.
요즘 어린친구들 힘드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