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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상처 잘 받는 성격 조금 더 무뎌지는 법

ㅇㅇ |2024.07.14 14:01
조회 18,516 |추천 37
나는 유행하는 MBTI로 말하자면 극 F임
공강능력도 좋고 이성보단 감성이 앞섬
착하단 말도 많이 듣고 성실하다는 말도 듣는편임
문제는 또 듣는말이 상처를 잘 받는다는 말임
상처를 받으면 그걸 회복하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이런 성격이 직장생활 할때 살아남지 못하는 성격인거 알아서 정말 강해지고 싶음
물론 사람이 한 순간 바뀌는건 쉽지 않음 하지만 강해지고 싶고 직장생활도 잘하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해주실 분 계신가요




+
소중한 조언 모두 다 감사합니다 저를 성장하게 해주시네요 글 올리길 잘했습니다 저를 돌아보기도 하고 생각의 전환을 해서 생각도 해보고 또 저를 있는그대로의 모습도 좋다는 댓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년 남은 하반기도 다들 복받으셔유♡
추천수37
반대수4
베플null|2024.07.15 06:50
저도 진짜 심한 F였는데 최근에 T성향으로 바꼈습니다 이렇게 바뀌게 된 이유를 나름 분석해봤는데 일단 잡생각을 없애면 됩니다. 상처. 받을 수 있어요 T든 F든 사람이면 다 상처받은거 마음 아픕니다. 근데 상처 받고나서 그걸 자꾸 되새김질 하지 마세요. 상처 받은 일들, 불쌍한 사람들..계속 생각하니까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아픈거에요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이게 굉장히 힘들다는 거 압니다. 본인이 그런 성향을 바꾸고 싶다면 죽을만큼 노력하는거에요 성실한 분이시잖아요. 자꾸만 내가 상처받은 일들이 생각난다면 생각 전환을 하세요. 그만 생각하자.하고 생각을 멈추고 귀여운 고양이나 생각하는 겁니다. 습관이 중요하다고 이걸 반복하고 나면 굉장히 강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남일 같지 않네요. 화이팅입니다
베플ㅇㅇ|2024.07.14 16:45
안 좋은 말에 쿨한 사람 거의 없다. 쿨하게 넘어가는 사람들 대부분 뒤에서 아득바득 이를 갈거나 딴데가서 지보다 만만한 사람한테 풀거나 그럼. 그리고 공감능력이 좋다고 하는 데 너같은 애들 상당수가 딱 특정한 부분에서만 과하게 감정이입을 할 뿐이지 실제론 눈치 드럽게 없고 둔해서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짐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니가 상처를 잘 받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너를 우습게 보고 유독 무례하게 굴거나 가스라이팅거는 건데 니가 못 느끼는 거일수도 있음. 우리나라는 사회풍토나 정서적으로 문명화, 사회화가 떨어져서 겉만 멀쩡한척 수준낮고 더러운 인간들이 정말 많은 데 너같은 애들은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 직장생활 하다보면 나름 최선을 다했는 데도 불구하고 괴롭힘이나 안좋은 말만 듣다 보면 자살하거나 방구석폐인이 됨. 그 어떤 무례에도 괜찮은건 병신이지 멘탈 강한거 아님 탑급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막말을 어느정도 그냥 좋게 넘어가는 이유는 얻는 게 너무너무 크니까 그러는 거고 일반인은 그리 살면 안된다. 과하다 싶으면 따지고 그게 안될꺼 같으면 그만둬야함. 너는 멘탈이 약하기 보다 인간적으로 덜떨어지고 모지란게 문제. 어린 아이같은 마음으로 사회생활 하지마라.
베플쓰니|2024.07.15 13:09
감정을 컨트롤 하는 법을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 감정이 많은 분인데 한순간에 어떻게 잘하실 수 있겠어요. 다만 내가 일을 잘했고 못했고만 생각하세요. 본인이 본인이 맡은 일을 잘 했다는 확신이 있도록 많이 노력하는게 베이스로 깔려있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욕을 먹었다면 난 잘했는데 왜 네가 ㅈㄹ이야? 이렇게 나올 수가 있어야 해요. 착하고 성실하다고 다 칭찬만 해주지 않더라구요. 착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으면 적어도 잘 해놓고 대들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 본성이란게 참 악한 부분이 있어서, 착하고 잘하면 억까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고 못하면 못하는 대로 까내리는 사람이 많아서 누구한테나 좋게 보이려고 해도 다 그렇게 되진 않아요. 시기 질투가 원체 많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내 맘처럼 다 같이 사이좋게 일할 수 없다고 한다면 감정적으로 상처 받고 아파하지 말고 일을 잘했고 못했고만 생각하세요. 일 적으로 특별히 잘못한 것만 없으면 사회생활은 무난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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