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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오리 같았던 네가 떠오르는 날이야

그때는 정말 만감이 교차하고
많은 생각이 대책없이 떠올라서
머릿속이 너무나 복잡했어

왜 너는...? 이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했던 것 같아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그리고... 아무렇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를 쓴거 같아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어
너의 이성이 정한걸 내가 망쳐서는 안된다고

사귄적도 없던 우리인데
그 즈음엔 이별한 것 같은 그런 고통을 느꼈던거 같아

즐겁기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느덧 너와 나 사이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쌓여가고 있네

잠들기전 네 생각하다 떠오른 건데
이런 이야기를 네게 직접 건넬 수 있는 날도 오겠지?
너 그때 말야.. 이러면서

오늘도 보고싶었다는 말을
길게 늘어놓은거야


추천수3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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