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을 써봐요 저는 20대 후반부터 군산에서 운동하는 그사람과 군산에서 6~7년 만남을 이어왔습니다.거의 반동거 할정도로요. 서로 초반에는 다들 그렇듯 없으면 못살정도로 둘이 하루종일을 몇년동안 같은 집에서 계속 붙어살았어요 알콩달콩하게그 전 연애에 결혼생각이 전혀 없던 그 사람은 저를 만나고 1~2년 지나 저에게 결혼 생각을 물어보며 언제쯤 하고 싶은 지 물었어요. 저는 이왕 할꺼면 빨리 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했고, 서로의 급여에 대해서도 얘기도 하며 결혼에 대한 그림을 그렸어요.처음으로 상대방은 어머니에게 여자친구도 소개시켜드릴정도로 결혼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결혼을 하기 위해 더 큰곳으로 가거나 새로 시작을 해야하므로 새로운 직장으로 옮긴다고 얘기 해서 직장을 옮겼죠.
제가 맘을 열기 어려운 성격인데상대방이 맘에 들기도 했고, 듬직하고 잘 해주니 제가 마음을 너무 의지 하고 믿어버린거죠항상 사람은 헤어짐이 있어 그게 두려워 연인을 만들지 않던 와중에저에게 너무 깊게 자리 잡았고, 그만큼 사랑을 많이 주었어요. 가족보다도 의지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모든걸 주고 마음, 제 모든 시간을 쏟아붓고 해도 제 삶이 없어져도좋다고 생각했죠. 근데 점차 처음이랑 많이 달라졌죠.저는 매번 상대방이 있는 곳에 갔고, 상대방 본인 시간에 맞춰 항상 일정을 저는 비웟어요.3~5년째 사귈떄에는 이제 기본적인 연인사이에 하는 데이트는 거의 하지 않았어요.맨날 집에서 밥먹고 운동가고 그러고 하는거 없이 그렇게 보내왔었어요연인은 오래 사귀다 보면 그럴수 있으니깐요. 그것또한 그 사람의 원래 모습이였고그것조차도 이해하고 다 받아드릴 만큼 제가 너무 좋아했었어요.그러면서 먼저 상대방이 다시 결혼얘기를 꺼냈고 결혼얘기도 오가서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죠. 처음부터 불꽃튀어 연애하면서 결혼얘기까지 꺼내던 사람이었고 중간에 모든 연인들이 그러하듯 권태기도 있었지만 서로 붙잡아주면서 결혼을 생각했었고
상대방 어머님도 만났었고, 어머님도 저와 결혼을 언제 하냐고 매번 얘기했었어요. 집도 자주 갔고, 어머님도 좋으셨어요. 얘기가 나오고 3년 지났을까요 본인은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다며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알고 있는 사실을요....(저는 한번도 살면서 남친을 보여드린적도 있었다는적도 얘기 하지않았어요. 확실할때 소개시켜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이제까지 결혼얘기를 부모님께 꺼낸적 없었고 그럴만한 사람도 없다 생각해 남자친구를 이번에 처음으로 몇년 사귄후에 진지하게 말을 하고 둘 사이에 결혼 얘기가 오가서 결혼전제로 사귀고 있어 하게 될것이라는 내용을 부모님께서 인지를 하고 있었던 부분이였어요)그러면서 이렇게 사귀는 동안 그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 몇번 왔었어요.
운동하는 사람이라 대회를 나가려던 와중에(그리고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결혼을 생각을 언지하며 대회를 더 이상 나가지 않는다고 했어서 저는 결혼을 기다렸던거죠. 그리고 상대방이 계속 결혼에 대해 말을 번복하다가 저랑 확실히 결혼하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던건 남자본인이 하자고 했지만 남자분의 개인적인 사정들이 안좋았고그런부분들이 정리된후에 순서에 맞게 진행하고 마음의 안정을 먼저 취하길 바래서 기다려줬어요)일을 하던 곳에 문제가 생겨 옮겨야 되고 큰 사건이 있었고 그러면서 너무 힘들겠지 싶어 상대방 성격에 옆에 있으면 좋아하지 않을 거 같았어요. 그냥 이건 제 생각이였고 옆에 있으면 상대방이 불편하겠지 싶어 일하는것도 버거울텐데 제가 너무 오버해서 배려를 한거죠. 처음 사귀고 1~2년째에도 직장을 옮겨 잠깐 쉬고 있는 사이에도 사람이 불안해하고, 힘들어 함을 깊이 알고 있어서 충분히 훌륭하고 멋있는 사람이라 많은 정서적 지지를 했어요.
이번에도 문제가 생겨 일하는 곳을 옮기는 와중에 상대방의 힘들어 함을 깊이 알고 있었고. 연락으로만 위로를 했어요. 가고 싶었지만 워낙 수업때문에 늦게끝나고 같이 옆에 있으면 계속 불편하겠지 싶어....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빴다고 생각했고, 예전이랑 똑같은 일을 함에도 연락은 점점 없어졌지만 일로 너무 힘들겠지 싶어. 연락을 덜 햇어요. 조금이라도 쉬라고....저 또한 그 분을 너무 믿었던거죠. 운동에 너무 몰두해있는 사람이라 그 곳에 일이 잘 풀리도록 기다렸고, 또 기다렸어요. 그리고 2~3년 안만날 정도로 믿었던 이유는 상대방이 너무 운동에만 몰두해 있는 사람이라, 여자 문제는 전혀 걱정없었다고 생각했고, 제가 너무너무 사람을 믿었었어요......그러면서 만남을 이어오지 않고 카톡으로만 계속 연락했어요.상대방도 만나자고 하지 않았고, 저또한 상대방이 그러는 부분에 마음이 식었구나 생각했어요.그래도 제가 좋으니까 연락을 놓지 못했었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티나게 연락을 안하는게 아니고 전에 사이 좋은 때처럼 또 연락을 다정하게 잘 해줬으니, 선물도 주고 집에도 어머니에게 명절 선물도 보내구요.
저는 미련하게 그 연락만으로 그 끈을 놓지 못하고 2~3년 지내고 있었어요. 점차 시간이 지나 마지막 년도에는 아침 저녁 안부도 겨우 할 정도로만 연락했었고, 저는 바보 같이 계속 기다렸어요. 알면서도요계속 힘든 시기가 있어 제 모든 마음을 쏟아가며 도움을 요청할때 도와줬고,말 못할 사건에도 내가 겪은 상황처럼 제가 죽을만큼 힘들어했어요.그래서 이번에는 만나야지 물어봐야지하면서 하면서도, 예전에 결혼얘기 오갈때 갑자기 헤어지자는 늬앙스로 얘기 한적이 있었던 적이 있어 다음에 혹시라도 헤어짐이 있으면 나에게 언지라도 주고, 헤어져달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설마 이렇게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까?... 사람이라면?..
그런데 어제까지 잘 연락하던 사람이 "자기야를 붙이며 카톡하던 사람이"갑자기 다음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많이 늦었다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 갚아야 할 이유때문에 모질게 못했다고. 일하다가 손이 벌벌 떨리고 도저히 제정신이 아니었어요.이 카톡 한마디로 제 7년이 없어지더라구요.
완전 통보였어요. 그럼 이렇게 헤어질거면 차라리 연락이라도 아예 하지 말았어야죠. 자기야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알면서도 연락한 제 미련함이겠지만그래서 붙잡았어요. 제발 만나서 얘기 하자고.그래도 5년동안 주말마다 같이 있고 만나면서 잘 지냈어서,이렇게 카톡으로 헤어짐을 당할줄은 몰랐어었죠 꿈에도.
헤어질때까지 저에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었던 거죠. 처음으로 좋아하게 됬던 사람이라 알면서도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 7년을 바쳐 서른 중반에 있게되니 세상이 무너졌어요.남자는 40살이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버린거죠....ㅠ하..... 그러고 잡아도 안될거같지만 죽을거같이 힘들어 집에와서 별 생각에 계속 울었어요
울고 있는 와중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왓어요.그 분 이름을 대며 혹시 여자친구냐고 하더라구요.기분이 이상하고 쎄해서 제가 전화온 여자 분에게 그러면 혹시 상대방 여친이신가요? 이렇게 물었더니 우선 죄송하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손이 덜덜거리며, 심장이 내려앉았어요.그분도 최대한 이성적으로 얘기할려고 하는 듯 보였으나, 제 입장에서는 전화를 받았을때 먼가 남친이랑 깔끔하게 헤어져 달라고 하는 용건인줄 알았죠.
그 여자분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여자분 입을 통해 알게된 모든 사실들이 충격 그 자체였어요. 카톡 하나에 헤어지자는 말에 최근에 제가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감정적으로 쏟아지면서 일이 손에 잡히지않고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이별 통보를 카톡 한통으로 마지막으로 연락하겠다며 잘 지내라고 연락이 왔어요.카톡으로 받은 이별통보에 사색이 된 상태로 집에 왔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맴돌았어요. 도저히 살 이유가 없을정도로 무의미해졌어요.
그럼에도 7년의 시간때문에 그사람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닐까 이야기라도 해볼까집이라도 찾아가볼까 라는 바보같은 생각만 하던 내가 너무나 가엾더라구요.
차일피일 서로가 서로에게 당연해지면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었음에도 그 어떤 낌새를 느끼지 못한건 그것또한 5년의 세월이 있었고 굳건하게 믿었었기에몰랐었어요. 그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라고 기다려준 시기를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을 다른 사람과 보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어요.
돌아와 여자에게 들은 내용은 이러했고처음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게 2년전이었고 여성의 나이또한 저와 동갑이라고 하더라구요. 수도권에 살다가 타지에서 그사람을 만나게되었고 결혼까지도 고민할정도로 독돈해진 사이였다고 해요. 그럼에도 무엇에 꽂혔는지 여자의 촉인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고 처음으로 내 번호와 카톡을 보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선물도 똑같은걸로 했다고 하면서..그렇게 그 여자도 나의 존재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었고 배신감은 이루말할수 없었으며 남자에게는 헤어지자고 통보한 상태라고 했어요.
같은 여자로서 고민하고 원래 여자친구에게도 상황을 설명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려고 했다는 것.. 내가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
그러더니 죄송하게 됬다고.... 본인도 2년동안 사귀었지만 어제 알게되엇고, 오늘 헤어지자고 하면서제가 알아야 할거 같아 연락했다고 하더라구요. 지역이 좁으니 그 여자분은 소문을 들었나봐요. 이회원 저회원 껄떡대고 있었다는걸 다른 지인으로 알게된거에요.카톡인지 제 번호인지를 보게 되어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남자친구가 실토를 했나봐요.오래된 만난 사람이 있다는걸 속이고 소개를 받았고 만남을 이어오면서 저랑은 연락만으로 카톡을 한거죠. 그 여자 한테도 몹쓸짓을 저한테도 죽을 만큼 큰 짓을 한거죠. 그래서 그 여자랑 더 지내고 싶어서 그런지 저한테도 마음이 이미 떠났겠지만걸려서 저한테 그만 만나자고 바로 연락 한거에요. 미안해서 끊어내지 못했다는 이유로....그러고 그 여자분이 저한테 얘기한걸 알았는지, 상대방이 저에게 다시 카톡이 오더라구요
카톡으로는 저랑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면서 다른사람을 소개를 받은거죠. 마음에 들어왔데요이래저래해서 미안하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모질게 끊어내지 못한게 맞고미안 해서 그랬다고 하기엔 너무 저에게 죽을만큼 나쁜짓을 저질렀어요.미안하다고 하기엔.... 저에게 미안해서 헤어지지 못했다면서 2년동안 감쪽같이 속이면서 연락하고 다른사람과 즐기면서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카톡하고즐겼다는게 너무 안 믿겨요. 그동안 그 사람이 힘들었던건 다 거짓말이였고. 나만 너무 감정이입되서 힘들어보였던 건가 싶더라구요.뒤에서는 그렇게 즐길거 다 즐기고 놀거 다 놀았던거죠. 나만 바보같이 있었고
심지어 그 여자분이 말할때 임신까지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바보처럼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그냥 헤어진것도 아닌 배신에 바람에 너무 억울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