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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2반 최은선 담임선생님~~~^^^

ㅇㅇ |2024.07.22 19:04
조회 28,424 |추천 90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너무 오래전일이라서 기억이 안나실건데
전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꿈속에 계속나오네요.ㅠㅠ전 수십번씩 기억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왜 그걸 기억하냐하겠지만.저한테 교무실에서 다른선생님들보는앞에서 큰소리로
야단치셨고 당시 제 집안사정 아무것도모르면서
저한테 어둡다니 친구도없고 사교성이없다는걸로
선생님 본인의 과거와 내가 겹쳐 괜히 저한테 화가치밀어 저를 한편으론 증오했었죠.
뭐 제 말이 틀린말은아니죠.제가 증거자료는없지만
전 다 기억해요.
지금 다쇼하나 싶겠고 버릇없어보이지만
전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연락합니다.
추천수90
반대수54
베플ㅇㅇ|2024.07.22 19:08
와 너무했네 선생이란 사람이.. 이거 보니 갑자기 신창원이 한 말 생각나서 가져 옴.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 하고 머리 한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안 왔을 거다. 5학년 때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하고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댓글들 뭘 이해를 못하고 이 악물고 달려드냐 ㅋㅋㅋㅋㅋ 어릴 때 주변 어른 특히 선생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그만큼 말 한마디가 중요하며 조심해야 한다는 말인데, 범죄자를 감싸냐는둥 남탓하냐는둥 그럼 이 세상 사람 다 범죄자라는둥이 왜 나오냐? 범죄자 옹호가 아닙니다 이해를 못하고 있네. 나도 어릴 때 다른 건 딱히 기억 안 나도 동네 아줌마랑 선생이 상처 준 말은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남.
베플ㅇㅇ|2024.07.23 14:08
나도 생각남... 중학생때쯤IMF때 아버지가 직격탄을 맞았고...동업하던 친형한테 뒷통수당하고 집도압류당하고 월세살이할만큼 상황이 좋지않았음...그러다 내가고1 언니가 고3때 언니담임이 변태같은놈이 막대기 하나로 브래지어끈 찌르면서 애들앞에서 너희 아빠 바람난거 아니냐...아니면 등록금 육성회비(90년도에는 무상교육아님..) 못낼수가 있냐...창피하고 예민한 언니는 앞뒤사정 설명하기 싫어서 입다물고 울고...심지어 야간반 다닌 저한테도 찾아와서(그당시에 야간반 고등학교 있음..낮엔 학교에서 알선해주는곳에서 일하고 오후4시부터 학교등교하고 9시반에 마침) 또 똑같은행동함...제가 울면서 소리치면서 고통스러워하니 우리담임이 뛰어나와서 애한테 뭐하는거냐고 소리침...그소식듣고 아빠가 우리한테 미안하다고 무능력해서...우린 자퇴하겠다고 하고 아빠 교장실로 오시고 학생주임이 이건 아니라고 평소에 말썽한번 안부린 애들이 자퇴를 왜 해야되냐고 난리쳐서 사과받고 끝냄... 악마같은 마산**여고(구마산**) 다닌 그때 당신 4-50대 안*섭 인간아 지금은 퇴직했겠지만 너같은 선생 밑에서 배울수 밖에 없었던 우리가 불쌍하다...
베플oo|2024.07.23 14:14
84년 신도국민학교에서 계셨던 김초지선생님 잘계시죠? 아이들 숙제 안해오면 책상과 책상사이를 일분단 부터 4분단까지 네발로 기어가게 하시고 앉자있는 아이들에게 때리라 시키시고 떠들면 아이들 아이들 분필 입에물고 있게 하시고 혹여나 짝궁끼리 가치 떠들면 두아이 마주보게하고 분필 양끝을 서로 물게해서 1교시를 보내게하고 아이가 아파서 토했더니 아이들에게 치우라고 시키셨던 김초지 선생님
베플|2024.07.23 13:31
손귀숙은 아직 살아있을라나... 30년됬네.. 맨날 알 굵은 반지로 촌지 안준 애들 머리 때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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