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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안맞을때 이혼안하고버티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ㅇㅇ |2024.07.22 21:31
조회 18,602 |추천 5

십년됐어요
정말안맞아요
안맞기도하고 남편말투가 너무 툭툭거려서 상처가되고 비수처럼 꽂혀요
그거에 머라고하면 엄청화내요 내가언제그랬냐고...
결혼전 밝고 웃음많은성격이었는데
남편과 십년살면서 너무사람이어두워졌어요...

우울해서죽을것같다그러면 니성격에절대못죽는다고 진짜죽으려는사람은 그런얘기도안한다
본인때문에 속상해도 절대먼저미안하다고하거나 기분풀어주는법 단한번도없었어요
혼자삭히고 혼자풀어야되는데 그럴수록 저는점점 나락가는것같아요..
당연히 웃으면서 대화한적없습니다 길거리에 웃으면서 대화하는부부들보면 깜짝깜짝 놀래요 부부끼리 웃으면서 대화도하는구나...

애들이어려서 이혼이 망설여집니다
맞벌이기때문에 금전적인문제는 아니예요

현실적으로 애들대학갈때까지는 참고살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버틸수있을까요...
너무까마득해요

혼자숨죽여울때는 나란존재가 가치없이느껴지고 사는게더이상무의미하고 이렇게살바엔 차라리 죽어야겠다는쪽으로 의식이 흘러갑니다

회사에서도 너무힘들고깝깝하고
그러다집에오면 숨막혀죽을것같고...
뭘하면 돌파구를 찾을수있을까요

추천수5
반대수74
베플ㅇㅇ|2024.07.23 01:36
아이때문에 이혼 고려하는것도 이해되지만.. 본인이 어두워지셨다면 집안분위기도 그닥 화목하지않을텐데 그게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될까요? 당연 아이도 소중하지만 본인도 소중한 존재자나요... 우선 살고봐야죠ㅠㅠ 남편보고 원룸구해서 나가라고하던 별거해봐요 이러다 죽겠다고요 시간 지나서 다시 밝아지신다면 아이들도 느끼는게 있겠죠
베플ㅇㅇ|2024.07.23 08:34
아니 왜 미련하게 계속살지 죽을정도면 이혼을 하세요
베플ㅇㅇ|2024.07.22 21:34
어차피 지금 당장 이혼 안하실꺼죠? 나중엔 하실껀가요..? 그럼 정신과치료부터 가세요.. 기록이라도 남아야 나중에 도움됩니다..안가실것 같긴 하지만..
베플남자구라돌|2024.07.23 08:35
의미가 있을 까요.... 집공기나 분위기는 자녀들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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