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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집단 따돌림의 실태

쓰니 |2024.07.23 18:33
조회 14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 or 고 여학생입니다

저는 오늘 학교 내 집단 따돌림의 실태를 밝히려고 합니다

이 일은 100% 실화고 현재까지도 진행중인 일입니다
그러니 모두 심각성을 가지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학교에는 무리가 존재하는 거..다들 아시죠?
그리고 저도 그 학급 안에 있는 여자 무리에서 포함 되어있던 평범한 여학생이었습니다

새학기에는 모두 다 같이 어울려 놀았지만 점점 갈수록 그 무리는 변질되기 시작했습니다..__점은 무리 안에서 주도권을 잡고있던 A 였습니다

A는 소심하고 만만한 학생만 골라서 조롱과 뒷담,앞담을 일삼았습니다 그리고 무리에 있던 아이들도 하나둘씩 동조하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저 또한 그 무리에 남고 싶어 A의 말에 동조하고 맞춰주며 같이 웃어줬습니다

하지만 그 A의 절친이었던 B가 저를 보고 남미새라고 뒷담을 했던 것입니다..

곧이어 A랑 B는 주동적으로 저를 피하고 그 여자 무리에게도 저의 뒷담과 앞담을 일삼으며 밥먹듯 조롱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수업시간엔 일부러 저와 다른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메모도 주고받으며 낄낄댔죠

저는 그러한 만행들을 여자무리 안에 있던 제 친구 C에게 모두 들었고, 그 때부터 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 증거를 모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간단한 뒷담으로 시작해 조롱,행동 따라하기, 언어폭력 등등 도를 넘기 시작하고 제 친구 C 또한 이건 선넘었다 생각해 제가 증거를 모으는것에 같이 동참해주었습니다

그 증거를 기반으로 저는 담임쌤에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하지만 담임쌤은 심각성을 알면서도 일부러 묻어가려 했는지 나서지를 않더군요

그런 모습에 저는 또 부모님과 상담을 하며 어떻게 해 나갈 건지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담임쌤과 통화, 메시지 등으로 상담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담임쌤은 그 무리를 모두 불러 상담하고 반성문을 써오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애들이 써온 반성문 내용은 사실 모두 조작 이었고 제 친구 C도 조작이 맞다고 말하였습니다 다른말로 하자면..걔네가 말을 맞췄다고 할 수 있죠

그치만 저는 반성문들이 조작된 것이라고 담임쌤한테 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저는 담임쌤을 못 믿었기 때문이에요

평소에는 힘든일이 있으면 말만 하라더니 막상 이런 사태가 터지고 난 후론 저를 도와주려하는 노력은 당최 보여주시질 않았습니다

결국 담임쌤이 걔네들이랑 상담을 하는 게 어떻냐고 권유하셨고 전 승낙했습니다

그리고 걔네들,담임쌤,저와 삼자대면을 하는데,대화에는 몇몇의 거짓말도 섞여있었고 거기서 A랑 B만 대표로 저한테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도 찝찝합니다 그리고 걔네

이런 사건을 여기계신 분들이 모르리라 생각하진 않지만,또 한번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명심하세요..학교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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