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크러쉬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라는 공지문을 게재했다.
피네이션 측은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크러쉬 인스타그램
이어 "이와 같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피네이션은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항상 크러쉬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마무리했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은 "제발 건강했으면 좋겠다", "오래 오래 노래해주길", "너무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크러쉬는 올해 만 32세이며, 지난 2012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가끔', 'Oasis', '잊어버리지마', '내 편이 돼 줘', '잊을 만 하면', '나빠', 'Ohio', 'Rush Hour'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크러쉬는 현재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이는 1996년생으로 크러쉬와 4살 차이가 난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4일 신보 '코스믹'(Cosmic)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