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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놓아줄께..

|2024.07.26 00:33
조회 1,723 |추천 2
둘다 서로 좋은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게 믿어지지 않았지
현실을 부정하고 붙잡기위해 정말 온갖 생각을 했고
며칠 지나 한번더 보고싶다고 만나주란 말에도 군말없이 나와준 너
그저 좋았어.. 다시 붙잡을지도 모른다고
만나면 무슨말을할까 어떻게 할까 하루종일 고민하고
만나니 또 좋긴 좋았어 그동안 하고싶었던 이야기 서로 털어놓고
그럼에도 어쩔수 없는 현실에 서로 눈물 흘리면서도
그냥 계속 만나면 안되냐는 이기적인 생각만 했었네 난
그런말을 하기까지 너에게도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
어쩌면 나보다 너가 더 슬픈생각이 많을텐데
내가 끊임없이 널 흔들고만 있는거라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마지막까지 배려없었던 내 모습이 이제야 부끄럽고 못나보이네
마음속 추억속에서 예쁘게 담아두고 기억할께.. 고마워..
추천수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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