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자친구와 나의 사이부터 얘기할게
거의 일 년 가까이 매일같이 만났고
둘 다 이성 친구들을 모두 정리하고 이성은 마주치지도 않겠다는 생각으로 서로를 만나고 있어
어느 날 남자친구 전화 목록에 있던 여자 이름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심심하다는 이유로 만나지 않았고 얼굴만 알던 흔히 말하는 넷상? 으로 다른 여자와 새벽에 부계정을 만들어서 전화를 한시간 정도 했고 내가 돈을 보내줘서 사준 음료를 마시고 배가 아프다더니 그 여자한테도 배가 아프다며 얼굴 보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하고 여자가 사진을 보내주니 귀여워 사랑스러워 이렇게 얘기를 했어 그리고 나랑 관계를 가진 날 저녁에 집에 가서 바쁘고 아파서 연락 못 했다 미안하다 하고 그 뒤로는 연락을 안 했나보더라고
이것도 바람으로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