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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간에 대한 회한

방울이 |2024.08.01 23:06
조회 272 |추천 1
직장에 여자 3명이 근무합니다. 상사 1명 60대 후반
저와 동료는 50대 동갑...
저는 이 직장에서 28년이 훨씬 넘었지만 인정 많고 정이 많으신 남자 상사 1명과 둘이 거의 20년을 근무해서 곰스타일.. 내 일하고 아부 없고 스파이짓 같은 거 모르는 스타일 모두 착한 줄로만 알고 있음

저 둘은 다른 곳에서 산전수전 겪은 스타일

저 둘은 직제 개편과 남자 상사의 정년퇴직으로 입사한지
6년. 8년 정도..

저 둘 사이에서 저는 항상 깨닫는 바가 크죠.

예를 들면
항상 저 동료는 제 앞에서 여자 상사 욕을 합니다.
그럼 저도 세마디 듣다가 쌓인 게 많은 지라 이 얘기
저 얘기했더니..

어느새 상사의 반응이.. 말을 한거죠..

또 상사 없을 때 거래처 결제 얘기를 하면 앞 뒤 상황도 모르면서 상사한테 고자질...상사는 저에 대한 누명을 뒤집어
씌움

며칠후 또 그 동료 상사 또 욕..

오늘도 제 업무차 프린터물 저 몰래 가로채서 동료와 상사
갖고 있다 멍청한 상사가 내용을 크게 읽어서 저한테 들킴

그냥 인간에 대한 회의가 옵니다.
그렇게까지 살면 무슨 낙이 오는지...
제가 너무 멍청하게 살아온건지..

그냥 아무런 기대 없이 살아야겠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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