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 남친 29임
1년 6개월 정도 만났음
대학에서 만난 거라 크게 차이 나봤자 5살 정도 차이 나겠지 하고 만난 게 사실은 7살 차이였음;; (실제로 스타일 좋고 멀끔해서 7살 차이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함)
나이 차 알고 났을 때는 이미 좋아져버린 후라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나왔음
7살 차이 라는 거 빼고는 솔직히 다 맘에 듦 얼굴 몸 다 내취향이고(콩깍지 씌인 건 아니고 객관적으로 잘생긴 편임 학교서 남친이 번호 따이는 것도 목격했었음)
대기업 입사해서 자리도 잘 잡았고 솔직히 이 사람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 자신도 없음 성격조차도 크게 부딪히는 부분이 없었어서... 무엇보다도 함께 있을 때 너무 즐거움
울 부모님은 남자친구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문제는 엄마 아빠께 계속 나이차에 관해서 말해오지 않았는데 이제는 말해야 할 거 같다는 점임
어떤 반응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내가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도 모르겠음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