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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아파도 스크린골프가 먼저인 남편

000ㅇㅇㅇ |2024.08.08 13:46
조회 14,568 |추천 3
ㅋㅋㅋㅋㅋ댓글이 많이 달려서 신기하네요
이거는 저랑 남편이 길게길게 글을 쓰고
그게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보길래
걍 대충 짧게적어서 홧김에 올린거예요
아무튼 다들 비난이든 조언이든 감사합니다.
안궁금하시겠지만 화해 했고
저도 어느정도 남편 이해 하고요
남편도 이번처럼 많이 아픈 경우에는 와주기로 했어요
진짜 많이 아팠거든요^^;;
꾀병같이 말씀하시는분들 계셔서 너무 속상하네요..
고열40도 넘었고 그 다음날까지 열이났어요ㅎㅎ
그리고 남편 바람은 아닐꺼예요 진짜로ㅎㅎㅎㅎㅎ
다들 행복하세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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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요구조건에 오해가 있어서 또 글수정해요!!
제가 원하는건 가지마라가 아니고 제가 아플때는 약속 째고 집에 와서 애좀 봐달라는것 입니다
엊그제 너무 아팠는데 골프친다고 안와서 싸움이 시작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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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오해가 있어서 수정했어요!!
스크린골프가서 연습한대요ㅎㅎ..
바람피고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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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딱 씁니다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

30대 부부 6년차
30개월 아기있음 어린이집 다닌지 4개월됨

아이낳고부터 남편 외벌이

남편
평일에 주1회 술먹다가 최근 주1회 술 + 스크린골프 1회
다른날은 퇴근후 육아 도와줌(평균 2시간 놀아줌)

아내
평일 주1회 술 안된다고 하다가
아이 어린이집 다닌 이후 "허용해줌"☆☆☆
추가 골프1 회는 고민중


아내가 원하는 것
내가 "아플때는" 약속있어도 제치고 와서 아이 봐달라
왜 일은 잘빠지면서 술이랑 골프는 못빠진단거냐.

남편이 원하는 것
보내줄때 시원시원하게 보내주고 서운한소리 하지마라
술마셔도 다 일얘기하는거고 그런자리에 가야 일에 도움된다.골프는 다같이 모였는데 갑자기 빠지는건 어렵다.

의견 조율이 전혀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추천수3
반대수58
베플0ㅇㅇ|2024.08.08 16:27
남편한테 알았다. 내가 아픈게 친구들 약속보다 소중하다는 사람과 평생 보호자, 반려자로 사는게 맞나 싶다. 알았다. 앞으로 우린 아프더라도 서로 챙기지말자. 서로 서운해하지도 말자. 육아도 노동이다. 나도 리플래쉬할 휴식이 있어야 아이에게 더 최선을 다해 키울 수 있다. 앞으로 나도 토요일 하루는 운동하고 친구도 만나고 오겠다. 그날만큼은 당신도 육아해라. 아프더라도 꼭 해라. 나도 당신 주1회 회식 일요일 골프 인정하겠다. 그외 시간은 당신도 아빠니 육아에 동참해라. 아이가 태워나면 남들처럼 가족여행 다니며 알콩달콩 살줄 알았으나 당신이 가족보다 더 중요하다하니 알겠다. 당신이 선택한거다. 나도 나만 챙기겠다.라고 말하고 아프면 택시 타고 친정 가세요. 그렇게 해안 정신차려요
베플ㅇㅇ|2024.08.08 19:28
스크린 골프가 바람 안피는거라고? 누가그래? 우리집 시애비 스크린 골프장 가서 바람났는데 알고보니 시모 건너건너 지인이라 집뚜껑 날아간적 있음ㅋㅋㅋ 글쓴분 남편한테 나도 골프 배우고 싶다고 하고 친정에 애 맡기고 한번 따라가봐요 남편 당황하면 백퍼임
베플ㅇㅇ|2024.08.09 00:49
육아는 공동이에요 왜 도와준다고 표현하세요
베플|2024.08.09 09:33
백..아니 이백프로 여자 껴있음..
베플남자ㅇㅇ|2024.08.08 14:59
지 마누라 아픈데 나가서 논다는 놈을 어쩌겠어요? 아이 남편에게 보라 하시고 친정가서 한두달 있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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