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어요
털어놓을 곳도 없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아빠는 평생 백수로 사셨고
엄마가 번 돈으로 술마시고 주식하셨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몇 개월동안 매매에서 전세로 살게되어 남은 돈을
아빠가 관리하고 주식을 하셨어요
그러다가 아빠가 집 근처 탁구클럽에 가시게 되었는데
그 곳을 다니고 난 뒤로부터 새벽에 들어오시고
만취해서 들어오시는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만취하고 왔을 때 아빠 폰을
확인해봤는데 여자랑 야한 카톡을 나누고,
연인처럼 찍은 사진이 사진첩에 있었어요
심지어 제 생일에 아빠 오빠 엄마랑 부산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빠진다고 안가겠다고 한 날도
그 여자랑 만났더라고요
그래서 증거들을 모우다가 엄마한테 들키게 되서
엄마가 증거 있는걸 아빠한테 말하면서
서로 때리고 싸우시다가 엄마가 넘어가시겠다하셨어요 이때가 3월이였는데
8월인 지금 안만나겠다했는데 만나다가 두 번이나들켰고 이 일로 엄마, 아빠 싸우다가 경찰도 집에 3번 찾아왔어요
누가봐도 불륜인데, 평생 우리 먹고 살 돈 번 엄마가 돈을 다 가져가는게 맞는데 법은 그게 아니라면서 돈을 안버는 사람이 40%는 가져가게 된다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여자 분이 옆아파트에 사시는데
오빠가 오늘 아빠친구랑 그 아줌마랑 손 잡고 가는걸 봤어요
폰이 없어서 사진도 못찍고 오빠는 두 분 떼어내고
그 아줌마는 쪽팔린지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와서 아빠친구랑 그 아줌마는 튀고
주민들 나와서 구경하고 아빠와서 오빠랑 싸우고
(오빠 엄마 둘 다 감정 조절이 안되서 폭력,욕부터 먼저 하는데 말리는것도 지쳐요) 심지어 아빠 친구 아내분 계십니다 그 아줌마는 이혼했고 딸 두명 있어요
지금 자료로는 상간녀 고소를 못하는데 누가 봐도 불륜맞고 그 여자는 계속 발뺌하고
아빠를 이용하면서 자기가 피해자 인것마냥 행동했어요
어떻게 하면 위자료도 받을 수 있는지, 그 여자에게 복수는 못하는지 너무 답답해 미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