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울학교 이과에서 내신 전교1등으로 졸업하고 스카이 화학관련 공대 지금 2학년 다니는데 요새들어 현타 ㅈㄴ 많이옴
과학고 출신애들은 중고딩때부터 유체역학하고 열역학 재료과학 싹다 떼고 오는애들 태반이고 그리고 굳이 과고출신아닌애들이더라도 공대공부에 재능이 있는애들 개많음.
나는 노력충이라 어찌저찌 사람다운 학점을 받기위해 아득바득하는데 걍 수업한번 책 한번 본거로 나한테 설명 제대로 해주는거 보고 고마우면서도 현타 ㅈㄴㅈㄴ왔음
그리고 내가 고된 공부 다 겪고 취업하더라도 연구원이나 엔지니어는 평생 을의 입장에서 연구투자 못받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살아야하자늠 혹여나 진짜 못받으먄 손가락빨아야하는거고….
우리학교 이과에서 내가 내신젤높앗고 나보다 못한 2-3등애가 수의대, 약대 갔는데 걔네는 바닥을 기더라도 6년 버티면 전문직자격증으로 자기 병원, 약국 차려서 나보다 돈 많이 벌거라고 생각하니까 배아파서 수능 다시칠지 ㄹㅇ 고민중임… 괜한 가오부려서 고딩때 메디컬 쳐다도 안본나를 개패고싶다
걍 공대존버가 맞음?? 다들 어캐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