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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능숙하지 않아
썸 만들어가는거.. 썸 타는거..

잘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뭐가 있어도
자연스러운 연락과 만남으로 이어가던데

아마도 네가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나 그런거 잘 못하는거 같아
은근히 가까워지는거

상황탓도 있겠지만
나도 너 못지않게
밀어내고 선긋는걸 잘하는 사람이라서
돌아서서 후회하는게 익숙해

그렇지만 너에게는 다가가보려고
꽤 여러번 용기냈던거 같아
너무 사소해서 티가 안났을 수도 있고
너무 어색해서 부담됐을 수도 있지만..

내가 좀더 능숙했더라면
눈치챌 새 없이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자연스럽게 만나곤 했을지도 모를텐데..

그래도 멀어진건 아닌듯해서
참 다행이야

느리게라도 가까워지자

어느날인가는
우리가 이렇게 친했나 싶어질거야
추천수3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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