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단)
1. 내가 이번에 들어온 상가에 윗층과 건물에 하나 있는 화장실 같이 씀
2.내가 양도양수한 가게 이전 사장이 비품채우기,똥휴지 매일 치우기를 부담함, 윗가겐 화장실 청소(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3.나도 고스란히 이 업무를 인수인계 받음.
4.첫날 인사하는데 윗층 사장이 화장실 본인네 돈으로 증축한 시설이고, 니네 층 이전이 사장 근처 화장실 없어 못쓰던걸 딱하고 불쌍해서 자기네 가게 화장실 쓰게해줬다는 얘길 함
(사건 발생)
5.바빠서 3일 정도 휴지통 못갈았더니 윗층 사장이 내려와서 화장실 쓰지 말아라 시비조로 말 내뱉고 감
6.건물주한테 확인결과 4번 사실이 전혀 아님,화장실 공용이다란 내용 확인 윗가게에서 그냥 귀찮고 돈드는거 우리한테 맡기려고 거짓말 친거 들통
7.윗가게 가서 여기 가게에서 화장실 돈내고 증설하신거 맞냐? 물으니 그게 왜 궁금하냐 시전
(종결)
8.건물주에게 공용사용 화장실인 것 확인했고. 윗가게에서 손님이 더 많으니 비품채우는건 우리가게에서 부담할 필요성 못느끼겠다. 각자 가게에 화장지 알아서 설치해서 사용하자 이야길 함 (매일 똥휴지 치우는건 번거롭고 짜증나는데 그냥 말도 안꺼냈음)
9.여기서부터 윗가게 여자 사장이 하는 말이
”아 그냥 번거롭고 귀찮으니까 화장실 쓰지 마세요, 지하철역까지 뛰어가서 쓰세요 걍, 그쪽 이전 가게 사장도 바보가 아닌데 그렇게 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다 어른들이 결정한 사항이고 그냥 따르면 되는데 그렇게 하나 같이 일일히 따질거면 그냥 쓰지마세요. 우리가 돈내고 설치했냐 안했냐를 떠나서 임대 계약상 면적이 화장실까지 돼 있어서 우리가 임차한건 맞아요. 이야기할거면 건물주한테 이야기 알아서 하시는데, 우리가 10년 동안 여기 임차하면서 가족 같은 사이에요”
말을 이따위로 해서 진짜 너무 열받는데 일단 이런 사건을
건물주한테 어떻게 이야길 나누면 현명할지?
가급적 여기 화장실 안쓰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