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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는있지만 항상 이별을 생각합니다...

에구 |2009.01.22 02:28
조회 2,070 |추천 0

안녕하세요 ^^; 

새벽에 잠도안오구 울쩍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5개월된 여친이 있습니다.

제가너무 사랑하죠  근데 이여자친구는 양다리에요

전 남친이 다시 사귀자고해서 저한테 이별을 고했고

제가 너무좋아해서  정말 1주일간  애걸복걸 하며  정말 다시생각해보라고  

편지도 몇장씩쓰고 같은정성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고 현재 저한테 반 전남친에게 반

반반으로 마음을 두고있죠

조금만 좋아했으면 그냥 놔버렸을텐데 마음을 너무 줘버린게 탈이였네요

 

저랑있을때 전남친이랑 문자도하고 내일은 전남친 만날거라고 저한테 말해줍니다

제가 그냥 만날거면 말하고 만나라고했죠

부처님 같은 마음으로 보험을 택했어요  너무사랑하고 미련이 많이남아서....

 

전남친을 만나로 간다고 하는날이면 정말 가슴이 너무아파옵니다

정말 고통스럽죠  하지만 이별은 당장못하겠어요  

지금 놔버리기엔 이별을 감당하지 못할걸 같아서요

 

그래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희망과 동시에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날 언젠간 떠날여자다 /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자

어서 질려버려라  / 좀 싫어져라 / 헤어지자고해도 상처받지말자 / 미련없이보내자

 

저도 어떻게 생각하면 나쁜놈이죠

제마음 식을때까지 잡아두고 있으니깐요

정말 사랑했는데 제가 다이해하고 잘해주면 계속 행복할수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사랑이라는게 참 마음대로 안되네요 ...

 

술먹는걸좋아해서 또 회사사람(남자)이랑 술마시고 있다는데 (지금 새벽2시인데 말이죠)

여러가지로 신경은쓰이고 마음은 정리 안되고 애휴.......

그저 제가 한심하고 속상할 뿐이네요...

 

짧게쓸려고 썼는데 길어진듯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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