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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 대들고 나서 어떻게 지내시나요?

ㄴㄴㄴ |2024.08.28 15:58
조회 35,513 |추천 8
결혼9년차에 첨 대들었습니다
대든이유는 각설하고
어머니도 성격이 대단하셔서 서로 이야기하다보니
대든정도가 아니라 언성높이고 싸웠습니다 (쑥대밭)
남편과 아이들때매 그래도 사과드려야겠다싶어
바로 사과드렸습니다

이미 가슴에 서로 상처를 박고
살아야할것같은데

어떻게 지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내용추가--------

도련님결혼식을 앞두고,
시어머니께서 돈을 시아버님께 받아서
주셨어요.
저희는 장남이구요 저희에게 상의는 없었습니다
(결혼때, 받은돈은 없습니다 그당시엔 도움주실상황이아니였습니다)
상황은 이해가 되고, 그저 너희땐 못해줬는데
섭섭하지 라는 한마디 듣고 싶었습니다.
섭섭한상태로, 결혼준비는 해야하니 얼굴볼일이
종종 있었고... 쌓였던게 터진것같아요

---------추가----------

쓰니입니다.
결국은 돈때문이네 라는 댓글이 많으신데
네 돈때문에 싸운거 맞습니다.
돈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서운했을까 싶네요

시댁에서 저희처럼 지원안될꺼라 예상하고
결혼당시 돈들어갈 자리가 너무나 많기에
결혼준비에 도움이 되어라고 이일터지기전에
어머니 계시는 자리에서 천만원 시동생에게 줬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들었고, 행복하게 살아라고 하고
그날까진 좋았습니다.

끝까지 곱게 마음 못써서 유종의 미도 못거두고
대들고 말이라도해서 속시원한것도 없네요
결국은 참으려면 끝까지 참고,
대들려면 다시 안볼각오로 했어야함을 느끼네요













추천수8
반대수56
베플남자ㅇㅇ|2024.08.28 16:11
시짜는 오히려 좀 불편하게 지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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