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욕하고 손올리는 남자친구
ㅇㅇ
|2024.09.01 12:26
조회 6,147 |추천 2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에요. 그냥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을 올려요.
같이 일하면서 남자친구가 한달내리 따라다녀 여자저차 만나고있는 1살 연하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얼굴도 훈훈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첨보는 사람한테도 잘하고 어딜가나 사랑받는 그런 친구에요. 그런 남자가 따라다녀주니 저는 마다할게 없었거든요 주변에서도 다 남친 잘생기고 성격좋아서 부럽다고 하고.
그런데 처음에는 여차저차 누나 이뻐요 누나 힘들죠 누나 누나 누나 맨날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도와주고 조심쓰레 대해주고.. 너무 좋앗어요. 연애 초기만해도 하루하루 행복했는데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욕심이 많은건지.. 남친이 스킨십이 너무 과한것도 있고 제가 생각하기에 좀 변태적인 행동들도 많이 하려고 하고 싸우면 평소에 욕한번 입에 안담던 친구가 험한 욕설들을해요.
어쩌다보면 손이 올라가기도 하는데 실제 때린적은 없어요. 그런데 사람이란게 그러다보면 손찌검을 하진 않을까 걱정돼요 연애하다보면 사소한일로 다투기도하고 그러는건데.. 남자친구는 그런 사소한거가지고도 자기가 욱하면 욕하고 그러네요.
근데 참 웃긴게 지금은 남자친구를 제가 더 좋아하는 입장이 된것같아요 처음하고는 반대로.. 헤어질 생각까지는 없는데.. 이런 습관을 어떻게 고칠까요? 고민되네요...도와주세요
- 베플ㅇㅇ|2024.09.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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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하는 행동도 폭력이에요 이 모자란 분아
- 베플ㅇㅇ|2024.09.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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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런식으로 망가지는 겁니다..하고 과정 보여주는 글 같아. 딸같은 나이 아가씨 정신 차리길.. 그놈은 아니야
- 베플ㅇㅇ|2024.09.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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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아직까지 남자친구라고 부르면서 헤어질생각 없고 훈훈하다고 하고 있으니 곧 처맞고 울면서 어떡하죠 어떻게 남친을 고칠 수 있을까요 하고 글올리것네
- 베플쓰니|2024.09.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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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다 나는 고친다보다는 그런 행동과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걸 추천함 그런 게 결국 결혼하면 가정 폭력되는거거든 그 남친 가정환경 잘 모르지? 헤어지고 싶진 않다면 한 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 우선은 쓰니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조목조목 적어놓고 읊어주며 너가 한 행동은 굉장히 잘못되었음을 알려주는 게 좋을 듯 싶음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버려야지 데리고 있어서 뭐하려고 감정낭비에 시간낭비 그리고 돈 낭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