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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동생땜에 걱정이네요...

쓰니 |2024.09.03 17:03
조회 112 |추천 0

안녕하세요 동생땜에 너무 답답해서 글한번 끄적여봅니다. 동생은 곧 서른인데 저랑 오빠랑 나이차이가 좀 마니 나요. 저희한텐 늦둥이고 어리지만 지금 어린나이는 아닌데 아직도 술때문에 사고도 많이 치고 매번 경찰서나 파출소 가서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하거든요.. 처음에 돈 벌고 그럴때야 응급입원 3일 해있다가 병원비 거의 20정도 나오는데 그 돈을 내고 퇴원을 하고 다시 술마시고 이게 반복인데 이게 지금 거의 3년째 반복이 되고있네요. 지금은 이제 일도 안해서 매번 병원 들어갈때마다 저한테나 친구들한테 돈 빌려서 퇴원하고 또 술 먹고 이런식인데 이제 저도 받아야될 돈도 많고 해서 정신차리라고 돈적인 도움은 안주거든요. 지금은 월세도 밀려 집 쫓겨날판이고 전기세 가스세도 다 밀리고 폰요금도 밀리고 그런상황인데도 퇴원하면 또 술마시고 병원가고 30일에 퇴원해서 또 1일에 들어가있는 상황인데 동생일은 이제 손놓아서 지인생 알아서 살겄지 하는데 같이 키우는 강아지가 문제네요 ㅠ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있는 상황인데 매번 병원 입원할때마다 제가 데리고와서 키웠는데 저희 강아지들이랑 매번 싸우고 그래서 서로 스트레스인 상황이에요 집 주인분도 두마리도 싫어하셔서 세마리는 못키울 상황인데 매번 강아지가 혼자 방치가 되다보니 분양처를 알아보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고 반려동물구조협회에도 전화를 해보니 가족이니깐 동생분을 도와주셔야죠 이러면서 내가 키우란 식으로만 말을 하고 그러더라고요... 혹시 이글 보시고 강아지 분양 원하시는분 계시다면 댓글 한번만 좀 달아주시겠어요....? ㅠ사람 진짜 좋아합니다 ㅠ애기는 좀 만만히 보고 입질하더라고요 ㅠ 진짜 강아지가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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