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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돈만보고 살아온 이야기

ㅇㅇ |2024.09.06 14:22
조회 677 |추천 3
그냥 회사에서 갑자기 내 인생 돌이켜보다 현타와서 적어봄편하게 음슴체 쓰겠음
운동으로 먹고 살려다가 부상 당해서 고3때 관두고 하늘 무너지는줄 알았음남들 펜 잡고 공부할 때 나는 운동장 바닥에서 굴렀거든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된다고 해서 수도권 전문대 이공계열 졸업하고이력서에 뭐 적을 거 하나 없는 나는 결국 영업으로 나가게 됨
우연치 않게 거래처 대표님께서 하시던일 외에 요식업과 도소매업에도 관심이 있으셔서나한테 같이 일해보자면서 내 인생이 180도 달라짐
본업도 하고 내 사업자 내고 배달전문 음식점도 운영하고 그랬음.365일중에 단 하루도 못쉬고 3년 일하면서 돈을 많이 모았음.(새벽3시30분 기상 ~ 오후 10시 ~ 11시 취침 일주일 내내)정확히 내 통장에 현금으로 2억정도 모였을때
당뇨 진단을 받고 내 배에 인슐린 주사 놓으면서 현타가 왔음돈은 있었지만 친구도 가족과의 관계도 다 잃어버렸고건강마저 잃어버려서 진짜 인생 두번째 현타 씨게 왔음
서울 생활 정리하고 천사같은 와이프 만나서 시골에 정착해서 살고있음주저리주저리 써서 미안하지만
나한테는 돈이 1순위였던만큼 후회는 안하지만다시 저때로 돌아가라면 건강을 1순위로 두고 살았을거 같음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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