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학생 입니다.
최근 엄마와 학업 갈등이 커져서 고민 입니다.
전 예체능 학원을 제외하면 국영수 를 다니고 있습니다.
수학은 과외를 받는데 제가 선생님 집에 가서
수업을 하며 공부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국어 영어는 학원에 다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제 고민은 수학 과외 입니다.
수학은 수 금 토 를 갑니다.
항상 5시에 가서 11시까지 공부를 하다가 옵니다.
갈때 숙제나 해야하는 과제를 못해가면 일요일도 가야 합니다.
토요일은 국어학원이 있어 국어학원 가기 직전까지
선생님 집에 있다가 갑니다.
부모님이나 과외선생님은 일주일에 3번 늦게 끝나는게
그렇게 힘드냐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전 체력적으로
매우 힘이 듭니다.
수학이 끝나 집에오면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도착한 후 씻으면 1시 이고 오늘 갈 예정인 학원의
숙제나 수행평가를 준비하면 2~3시가 다 되어 갑니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 학교를 갑니다.
순수하게 잘 수 있는 시간은 많아도 4시간이 안됩니다.
집에서 잘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않아 계속 학교 수업시간에 자고 이러한 탓에 항상 선생님들에게 혼이 납니다.
월요일은 학원이 빨리 끝나지만 화요일 목요일은 수학은
아니지만 영어와 예체능 학원이 끝나고 집에오면
11시가 됩니다.
토요일은 11시에 학원에 가면 밤10시가 되서야 끝이 납니다.
예체능 학원은 제가 자의로 다니고 싶어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화요일 목요일 11시에 집에 도착하는건 제가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늦게 끝나는것 말고도 선생님 집에
있는동안 휴대폰도 마음대로 만지질 못하고 조금만 졸면 혼이 납니다.
선생님이 휴대폰 시간제한도 관리하셔서 하루에
통화포함 1시간밖에 쓰질 못합니다.
12시가 되면 자동으로 잠기고 8시에 풀립니다.
이런것 말고도 정말 사소한것까지 선생님이 관여 하십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최근에 엄마에게 수학을 바꾸고 싶다고 얘기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성적 포기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여기 끊고 다른데 다녔다가 잘 안되면 알아서 해라'
등 계속 다닌다는 식으로 항상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이렇게 끝이 안날때는 항상 엄마와 서로 언성이 높아지며 좋지 않게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실제로 이 과외를 다닌 이후로 성적이 오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닌 이후로 육체적으로 숙제양이나 공부양 등
너무 힘이 들어요.
최근에 숙제를 다 해가지 못해서 혼나는 빈도수도 많이 들어서 다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과외비도 부모님 말씀으론 한달에 100만원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과외를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생각나는것들 추가로 적습니다.
과외 수업 한번 빼는것도 정말 마음대로 못합니다.
1시간 일찍 집에 가는것도 절대 안되고 아파서 못가면 집에서 줌수업으로 수업합니다.
정말 오버해서 말 하는것이 아니고 최근에는
수학 과외에 가는날이 아닌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등등 매일 부르셔서 이젠 항상 11시 넘어서 끝난다고 봐야 합니다.
+여러 조언 감사드립니다.
왜 6시에 일어나냐 하시는데 제가 과학학원은 다니지 않아서 수학선생님이 과외 인강 듣는것도 숙제로 내시고
인강 들은 증거로 인강에 나오는 모든 필기를 해오라 하셔서 그걸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녁엔 너무 피곤해서 못하고 학교에 일찍가서 과학인강을 듣습니다.
제가 과외 다니기 전에 점수가 낮았던것이 아니냐는
댓글을 보았는데 다니기 전에도 90점대 유지 했습니다.
고등학교 선행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댓글 중 중3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셔서..
전 중3은 아닙니다.
과학 선행 안합니다.. 제가 과학은 정말 잘하지 못해서 시험대비용으로 인강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