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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뭔가가 문제가 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54544 |2024.09.13 23:04
조회 208 |추천 1
저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을 떠올려보면 제가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부족해서 
주변에 친구가 많아봐야 딱 2명정도? 두명도 없을때가 많았어요. 
사실 중고딩때 아니 대학교때 까지만해도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고 
약간 동경을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취업 준비를 하면서 그나마 있던 친구도 없어지고 
첫 취업을 하고 일에 적응한다는 핑계 및 친구가 없어서 집 - 회사 - 집 - 회사 이렇게 생활하다가
어쩌다 보니 20대 후반에 알게 된 친구 A가(알고 지낸지 5년) 있는데 잘 맞다가도 서로 감정이
상해서 안만나게 되는 기간도 있고 또 만나다가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되면서 
이런 상황을 반복하고 있어요. A는 제가 너무나 좋은 친구고 진짜 너 말고는 속 얘기를 할 사람이 
없다는 등 서로 깊은 얘기도 많이 하기도 해요. 이 친구를 알게 되면서 우연히
다른 친구 B도(알고 지낸지 3년) 알게 됐는데 A,B 둘 다 좋은 친구이긴한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A는 저 말고도 친구가 많아요. 워낙에 외향적인 성격이고 
사람 만나는걸 좋아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분명히 A를 만나면 좋긴한데
만나고 돌아오는 길 알수 없는 생각? 감정에 휩싸입니다. 
진짜 좋은건가? 진짜 A랑 있으면서 편한가? 근데 이 알수 없는 감정은 뭐지?
B역시 마찬가지에요 만나면 정말 너무 재밌어요.. 근데 돌아오는길 묘하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둘다 손절을 해야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 같은 분들 계시나요?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닌데 참.. 너무 스트레스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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