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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少數)의 길을 가라 (눅13:22~30)

새로미 |2024.09.16 00:23
조회 63 |추천 0
소수(少數)의 길을 가라 (눅13:22~30)댓글 0카카오스토리네이버밴드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기사입력 : 2022.05.30 09:37프린터이메일스크랩글자크게글자작게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PNG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다수의 주장이라고 해서 항상 옳은 것이 아니다. 열두 명 가운데 단 두 사람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믿음의 고백을 하고, 엘리야의 시대는 7천의 사람만이 믿음을 지켰으며, 400여명의 다윗의 군사들은 소수였지만 옳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고 하신다. 
 말씀을 통해 믿음 안에서 소수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깨닫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힘쓰라(22~24)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의 약속으로 구원의 첫 번째 문은 넓고 크지만 점점 작아지는 수많은 문들을 만나게 되고, 궁극적으로 마지막 문 앞에 서게 되는데 이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문이다. 
 마지막 이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썩어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남겨질 것에 대해 힘써야 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6).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힘쓰고 살고 있는지 돌아보자. 


둘째:떠나라(25~27)
 예수님의 주변에 머물며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행위를 행악(27절)이라며 떠나라고 하신다. 마치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18:21)에서 보듯이 행악은 저울질하며 사는 것이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55:7)는 말씀처럼 악한 자의 모습을 떠날 때 소수의 길을 가게 되고 나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에 대해 떠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셋째:참여하라(28~30)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으니라”(30절)고 말씀하시만 문제는 처음이냐 나중이냐가 아니라 잔치에 참여하지 못할 수 도 있기에 참으로 두려운 마음도 든다. 
 예수님이 천사와 함께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때 오른편에 있는 이들에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소수의 길을 가는 자는 자기에게 어떤 것도 되돌려 줄 수 없는 이를 위해서 자신을 내어 주는 자이며 이런 자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내 인생의 마지막 잔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되어야 함을 명심하자. 


 신앙의 관점에서 보면 다수의 삶은 물 흘러가듯이 살면 되지만 소수의 삶은 선택에 따른 책임과 대가를 치러내야 한다. 그렇기에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믿음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소수가 될 수밖에 없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3:13)는 말씀처럼 믿음의 소수로 사는 것은 다수인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만 구원받는 소수의 축복을 믿으며 구원받는 소수가 되길 위해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아내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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