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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시가에서 먹다남은 양주 친정가져간대서 싸움

ㅇㅇ |2024.09.16 02:32
조회 117,880 |추천 385
거두절미하고
집에 발렌타인 30년산 양주 두병있습니다.
한병은 새거
한병은 2년전 시가에서 까서 먹고 반정도 남았고
남은거 들고오다 흘려서 향과 맛이 날아간 상태.
갑자기 오늘 친정가는데 그거 남은거 가져가서먹는다기에
새거 딸거아니면 그냥 가서 맥주나 마셔라
남은 술 누가먹냐 너나 집에서 한잔씩마셔라했더니
저를 이해 못하겠다며 회내네요ㅡㅡ
저는 기분이 별론데 제가 이해못하고 예민한건가요?
비싼술이라도 남이먹다 마신술 누가 좋아하나요?
남자분둔 객관적인 답변 원합니다.
참고로 친가쪽 양주못먹는 형편아니고 자주왕래하는 친한사이아닙니다.(명절때만 봄)

추가> 남은걸 코르크로 막아서 눕혀 트렁크에 장시간 넣어 가져왔는데 코르크를 잘못했는지 샜더라구요 그래서 맛과향이 날아갔다고 표현한겁니다.
어쨋든 몇년전에 먹고 남은 술이니 맛과향이 처음과 같을리는없지요..
추천수385
반대수21
베플ㅇㅇ|2024.09.16 03:57
몇년동안 안 쳐먹고 있다가 '굳이' 친청들고가서 왜 마심???????
베플ㅇㅇ|2024.09.16 03:19
남은거 친정가서 치우고 선물이랍시고 생색도 내고 쓰레기는 거기서 버리고 나름 일석삼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한 말일듯ㅋㅋㅋ 그냥 앞으로 시댁 선물도 잔반으로 해주세요 반쪽 퍼먹다 남은 수박, 3,4알 남은 계란, 어디서 받아온 반쯤 먹은 쿠키세트 이런거요
베플|2024.09.16 03:03
남은건 집에서 혼자드셔야지요.... 처갓댁이 만만한가요? 예의도 못지킬정도로?
베플samyasa|2024.09.16 07:16
남편시끼야 수백만원짜리 와인도 아니고 고작 50만원대 술을 먹던거 가져간다고 하면 친구사이에서도 욕쳐먹는다 얼마나 처가를 우습게 보면 먹던걸 가져가냐 어른들 방문할때는 미개봉 제품 가져가는게 예의라는거 니네 부모는 안가르쳐주더냐? 무식하고 배운게 없어 잘못된걸 지적받으면 수긍하고 고치는 척이라도 하든가 하여튼 가정교육 개똥같이 받은 것들이 고집만 쎄서 동네방네 무식하고 몰상식한거 광고하고 다니지 너처럼
베플ㅇㅇ|2024.09.16 08:09
어느 상놈의 집구석에서 자랐길래 보고배운게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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