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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설거지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쓰니 |2024.09.16 15:15
조회 4,622 |추천 1
명절 때마다 자꾸 싸우게 되는데 누가 문제일까요.

아직 식이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사실혼 관계이고 명절 때마다 제 친가는 수도권 남자 쪽 집은 전라도라 명절기간 내내 두번 다 내려가고 있습니다.

설거지 문제와 제 입장 상 절 하대나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 싸우게 되었는데

저는 제 집이 아니고 남자 쪽 집이니 제가 주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도와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걸리는 건 반찬 꺼낼 때 몇년전부터 고양이 만지거나 놀다가 남자친구가 와서 늦게 설거지 같이 하는 부분이고 워딩도 남자가 도와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여동생도 집에서 하지 않아 제가 여동생이 먹고 식탁위에 그대로 냅둔 것 치운적도 몇번 되는데 여동생이 정신적으로 아프니 그 부분은 넘어가자고 해서 넘어갔습니다.

내려갈때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말투가 강압적이게 된다던지 가부장적인 느낌이 난다던지, 유투브 보면서 집중하느랴 안들린다는 말을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명치가 답답하고

이런부분을 말했더니 과거 일을 왜 꺼내고 자신이 노력한 부분(제가 우울해하니 카페에 데려가려고 노력한 것 등, 잘한 부분은 보지 않는다고 서운해합니다)

저는 저희집에서 남자여도 다 같이 하던 분위기거나 집안식구들이 사이가 좋지 않아. 각자 따로 먹거나 사는 분위기라 원래 다 이런거고 제가 결혼에 안어울리는지도 고민되구요

저는 저희 집에서 남자친구가 올때 시킬생각도 없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전 남자가 아들이고 자기 집이니까 아들이 나서서 설거지 하고 나서서 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있다가 나중에 2-3분있다 와서 하는데, 그걸 얼마나 했다고 그러냐고 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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